미래형 AI 교육모델 'AX-EL' 기반으로 제작한 AI 페르소나 도입기존 이러닝 콘텐츠보다 비용 67% 절감, 제작 기간 90% 단축AI 학생도 개발 … 유학생 등 학생친화적 콘텐츠 제작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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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교수 김단비.ⓒ단국대
단국대학교가 미래형 인공지능(AI) 교육모델 'AX-EL(악셀)'을 기반으로 교수와 AI가 함께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AI 페르소나(P.ai)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AX-EL은 AI를 활용해 학생의 몰입과 주도성을 높이는 단국대의 교육모델이다. 액티브 러닝 교수법과 메타버스, XR(확장현실)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해 학습자 중심의 참여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AI 페르소나는 교수의 지식과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AI 기반 디지털 교수 모델이다. 단순한 강의 영상 도구나 챗봇을 넘어 사람처럼 말하고 설명하며 질문에 응답하는 등 실제 교수처럼 교육 콘텐츠 제작과 전달 과정에 참여한다.AI 페르소나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학습 콘텐츠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으며, AI 기반의 제작 방식은 기존 이러닝 콘텐츠보다 예산은 67%쯤, 제작 기간은 90%쯤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
- ▲ AI 학생.ⓒ단국대
단국대 교육혁신원은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AI 페르소나 기반 'AI 교수가 소개하는 단국대 전공 소개 영상' 58편을 제작, 공개했다. 영상은 전공 소개와 교육과정, 진로 정보를 담은 5~7분 분량으로 구성됐다. 외형과 음성, 강의 스타일이 서로 다른 4명의 AI 교수가 등장해 전공별 특징 등을 설명한다.또한 재학생을 모델로 한 AI 학생도 개발해 학생 친화적인 콘텐츠 제작 기반을 마련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교육혁신원 유튜브와 대학 홈페이지, 영웅스토리 '전공EXPO' 메뉴 등을 통해 공개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앞으로 AI 교수와 AI 학생을 활용해 교수-학습 지원 콘텐츠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국어 콘텐츠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학생이 원하는 교수상과 학습 방식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AI 기반 맞춤형 교육 모델을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전경. 우측 상단은 안순철 총장.ⓒ단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