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활동 경력 40~50대 주축행정업무·창의적 체험활동·돌봄 지원13일 발대식 개최
  • ▲ 초등돌봄교실 활동 지원.ⓒ서울교육청
    ▲ 초등돌봄교실 활동 지원.ⓒ서울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활동할 '학교 평생교육지원단' 456명(재위촉 301명)을 위촉하고, 오는 13일 오전 10시30분 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발대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새롭게 위촉된 15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 사례 발표에 이어 우수 지원단원에게 표창을 전달한다.

    이 사업은 서울평생교육정보센터가 추진하는 '학교 지원형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의 하나다. 전문성을 갖춘 지역 인적자원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교 업무 부담을 완화하는 교육봉사 활동이다. 단원의 80% 이상은 교육·사회활동 경력을 갖춘 40~50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초등돌봄교실과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등을 찾아가 교육 소외계층 학습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행정업무 지원 △놀이·공예·역사 등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등을 주로 수행한다.

    특히 동화책과 연계한 체험활동, 놀이 기반 역사 수업, 예술작품을 활용한 융합놀이 프로그램 등 참여 중심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해 왔다.

    시교육청은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비롯해 단원 간 교수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서로배움 특강, 프로그램을 연구·실습하는 자발적 학습공동체(동아리) 운영 등을 지원한다.

    2014년부터 운영한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형 평생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활동 만족도는 95.9%(만족 이상)로 나타났다.

    정근식 교육감은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은 지역의 재능과 경험이 학교 현장에서 나눔으로 이어지는 교육공동체 활동"이라며 "자발적 참여와 교육현장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