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22학번 동기, "전공 스토리텔링이 큰 도움""작은 배려와 행동이 모여 긍정적 변화 이끌길 바라"
  • ▲ 서강대학교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한주성(왼쪽), 유민우 학생.ⓒ서강대
    ▲ 서강대학교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한주성(왼쪽), 유민우 학생.ⓒ서강대
    서강대학교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학과 '알바트로스'팀(한주성·유민우, 22학번)이 지난 10일 롯데재단 주최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5층 신격호 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사회공헌 영상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발견되는 따뜻한 변화와 사회 곳곳에서 실천되는 나눔의 가치를 참신한 시선으로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다. 약 3개월 동안 총 198개 팀이 참여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알바트로스 팀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담은 60초 영상 콘텐츠 '함께 읽는 캠퍼스, 같이의 가치'를 제작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각장애 학생들의 교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캠퍼스 곳곳에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는 실천 과정을 영상에 담아냈다. 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일상 속 작은 배려가 어떻게 선한 변화로 이어지는지를 진정성 있게 풀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주성 학생은 "시각장애 학생이 교내에서 겪는 일상적인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시작했던 점자 스티커 부착 실천이 카메라를 통해 더 많은 분께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배려와 행동이 모여 캠퍼스 전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민우 학생은 "60초 시간 안에 나눔의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영상으로 매끄럽게 담아내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전공에서 배운 스토리텔링 역량이 큰 도움이 됐다"며 "훌륭한 팀원과 함께 참여한 뜻깊은 공모전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 ▲ 서강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심종혁 총장.ⓒ서강대
    ▲ 서강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심종혁 총장.ⓒ서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