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시연 등 이해 폭 넓혀
  • ▲ 선재스님의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 재학생 특강 모습.ⓒ서울문화예술대
    ▲ 선재스님의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 재학생 특강 모습.ⓒ서울문화예술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리학과는 지난 14일 사찰음식의 대가인 선재 스님과 함께 사찰음식 문화 체험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재 스님은 사찰음식에 관한 연구와 강연 활동을 해왔으며 흑백요리사(시즌2)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이번 체험 특강은 조리학과 학생들이 선재 스님을 찾아뵙고 사찰음식의 철학에 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다. 간장, 된장, 소금만을 사용해 담근 김치를 시식해 보고 조미료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사찰음식 시연을 통해 사찰음식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재 스님께서 '음식은 온 우주의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직접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순간 그 의미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며 "당근이 지닌 자연스러운 단맛에 놀라며 이것이 바로 스님께서 말씀하신 '덜어냄의 미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조리학과는 100% 온라인(비대면) 수업으로 조리 관련 이론과 실기 학점 이수가 가능하다. 심화된 수업은 대면 실습으로 진행한다.

    카페 음료, 디저트, 제과제빵, 소믈리에, 카빙 관련 자격증과 아동요리지도사, 푸드테라피 관련 자격증 등 수업 과목과 연계된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국가공인시험인 위생사 시험 대비 과목도 개설돼 있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특강 수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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