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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겨냥해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주식 수익 실현 이후 국내 증시로 자금을 옮기려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절세와 투자 지원 혜택을 동시에 내세웠다.

    NH투자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RIA 개설하고 국장으로 금의환향’ 이벤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2와 나무(NAMUH) 고객을 포함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용 고객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RIA 계좌는 지난해 12월 23일 기준 보유한 해외주식을 매각한 뒤, 매도 대금 범위 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1년 이상 국내주식 등에 투자할 경우 해당 해외주식 매도 금액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는 제도다. 해외주식 투자 차익을 실현한 뒤 국내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절세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H투자증권은 RIA 계좌 이용 고객에게 해외주식 매도 수수료 전액 면제와 환전 시 100% 우대환율 혜택도 제공한다. 두 혜택 모두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2026년까지 적용된다. NH투자증권 측은 국내 증시 복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래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기간 신청 후 RIA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원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추첨을 통해 금 한 돈 1명, 반 돈 2명, 1g 3명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타 증권사에서 NH투자증권 RIA 계좌로 해외주식을 옮긴 뒤 매도한 고객에게는 별도 환전 우대 혜택도 준다. 순입고 금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은 500달러, 500만원 이상은 1000달러, 2000만원 이상은 5000달러, 4000만원 이상은 1만달러에 대해 달러당 최대 10원의 우대 혜택을 차등 적용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RIA 계좌는 해외주식 투자 수익 실현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절세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며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이 미리 절세 전략을 마련하고 국내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회사 홈페이지와 나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