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교육 공동 연구·인재 양성 협력키로
-
- ▲ 한국숲유치원협회 강신영 회장(왼쪽)과 삼육대 제해종 총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삼육대
삼육대학교는 지난 2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숲유치원협회와 숲교육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 서경현 부총장과 한국숲유치원협회 강신영 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지회 임원진이 참석했다.2010년 창립한 한국숲유치원협회는 전국에 1000여 곳의 회원 시설을 보유한 국내 대표 숲교육 선도 기관이다.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삼육대는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23만 평의 청정 캠퍼스를 바탕으로 2011년부터 부속유치원에 숲유치원 과정을 운영해 왔다. 유아교육과 신지연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 숲유치원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가이드북을 출간하고, 예비 유아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등 숲교육 연구와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 숲 교육.ⓒ삼육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숲교육 관련 공동 연구와 캠페인 추진 ▲삼육대 재학생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지원 ▲협회 주관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실습 연계 ▲양 기관 인프라 상호 공유 등을 추진한다.제해종 총장은 “유아기 자연 친화적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천연계 인프라를 잘 갖춘 삼육대와 협회의 만남이 숲교육을 고도화하고 저변을 넓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신영 협회장은 “아이들이 각자의 속도대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손을 맞잡고 생명의 교육을 실천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
- ▲ 삼육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제해종 총장.ⓒ삼육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