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학생 연수사업 3년 연속 선정국고보조금 등 1인당 1000여만원 지원전공 관련 인턴십 학점 인정 등 특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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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 참여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내 대학생에게 일본 현지 어학연수, 현장학습(인턴십),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삼육대는 지난해와 같은 6명을 선발한다. 절반인 3명은 기초생활수급자, 학자금 지원 1~3구간 등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학생들은 파견 전 오리엔테이션, 어학교육, 직무교육, 안전·안보 교육 등 총 34시간의 사전교육을 받고, 오는 9월 초 출국해 12월 중순까지 16주간 일본 도쿄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첫 8주간은 어학원에서 생활·비즈니스 일본어, 현지 적응 교육을 받고 나머지 기간은 정보기술(IT), 사무, 서비스, 엔지니어링, 미디어 등 산업군별로 현장실습 기업에 파견된다. 현장실습은 학생의 일본어 구사 능력과 전공, 희망 직무 분야 등을 고려해 연결된다. 현지인 직원과 함께 직무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게 된다. 연수생은 전공 관련 인턴십을 전공선택 학점(12학점)으로 인정받는 특전도 누린다.삼육대는 연수 종료 후 대학일자리본부의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상담과 진로·취업 지원 등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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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교 120주년 기념 엠블럼.ⓒ삼육대
이번 연수에는 국고보조금 등 1인당 1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삼육대는 별도 예산을 편성해 참여 학생 전원에게 180만 원의 현장실습 장학금을 추가 지급한다.서경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삼육대의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일본 현지 실무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참여대학으로 선정된 곳은 총 8곳이다. 수도권에선 삼육대, 연성대, 남서울대가 선정됐다. 삼육대처럼 2024~2026년 3년 연속 선정된 대학은 구미대, 남서울대, 동의대가 있다. -
- ▲ 삼육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제해종 총장.ⓒ삼육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