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최고 전문가 6인이 전하는 '실천 리더십'이원희·이영진·원기찬·김주원·김교태·김종현 등 릴레이 특강리더의 마음가짐·미래 세대의 핵심 역량 등 삶의 통찰 공유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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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 포스터.ⓒ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는 조선 시대 왕세자가 성군으로 성장하기 위해 당대 최고의 학자들과 학문을 연마했던 ‘서연(書筵)’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특별 강연 시리즈 ‘성균 서연(書筵)- 오늘의 리더가 내일의 리더에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성균관대 학부대학과 성균인문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정규 교양 수업인 ‘실천리더십’의 하나로, 다음 달 7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조선 시대 서연이 품격과 역량을 갖춘 국왕을 길러냈듯, 현대판 서연을 통해 청년들을 진정한 리더로 양성하겠다는 취지다.강연자로는 법조, 제조, 금융, 회계 등 대한민국 경제와 사회를 움직여온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6인이 나선다. 강연 일정은 ▲5월 7일-이원희 전 현대자동차 사장(경영 78학번) ▲14일-이영진 전 헌법재판관(석좌교수·법학 80학번) ▲21일-원기찬 전 삼성카드 대표이사(경영 78학번) ▲28일-김주원 동원산업 이사회 의장(경영 78학번) ▲6월 4일-김교태 KPMG 회장(경영 78학번) ▲11일-김종현 DL 대표이사 부회장(경제 79학번) 등이다.이들은 단순한 성공 사례에서 벗어나 리더로서 마주했던 현실적인 고민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마음가짐,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등 삶의 궤적에서 얻은 깊은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78학번을 중심으로 뜻을 모은 이번 강연은 선후배 간 진솔한 문답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교감을 목표로 한다.김주원 의장은 “같은 시대에 학교를 다녔던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했다”며 “우리의 경험이 미래 세대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튼튼한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재석 성균인문아카데미 주임교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온 리더들의 살아있는 지혜가 학생들에게 커다란 영감을 줄 것”이라며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실천리더십’ 수업을 대학의 핵심 리더십 교육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 ▲ 성균관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유지범 총장.ⓒ성균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