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검출·표적 약물전달 기술 등 37건 특허 창출2026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서 수상
  • ▲ 최인희 교수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시립대
    ▲ 최인희 교수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는 생명과학과 최인희 교수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 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최 교수는 금 나노입자, 하이드로젤, 금속유기골격체(MOF) 등 나노기술을 생명과학에 접목한 융합연구와 약물전달 및 환경·독성 분석에서 탁월한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분자 진단·이미징, 유해물질 검출, 표적 약물전달 기술 개발을 통해 총 119편의 국제학술논문과 37건의 특허를 창출하는 등 나노바이오 기반 차세대 의료·진단 기술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코로나19, 미세플라스틱, 치매·암 등을 해결하기 위한 융합기술 연구를 수행하면서 기업 자문, 강연, 학회 활동 등을 통해 산·학 협력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밖에 청년·여성과학자 상담, 고등학생 대상 강연, 국제학회 조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미래 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

    최 교수는 “이번 수상은 연구와 교육, 정책 제언에 힘쓰고 있는 동료 과학기술인들과 함께한 결과”며 “앞으로도 나노바이오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와 산업·지역·학계 간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서울시립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원용걸 총장.ⓒ서울시립대
    ▲ 서울시립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원용걸 총장.ⓒ서울시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