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1호선 예술회관역 직통 연결…GTX-B 예정 인천시청역 한 정거장구월아이시티·농수산물시장 부지 개발…원도심 정비 기대감 반영
  • ▲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역세권 주거단지가 공급된다.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연결되는 입지에 상업시설을 함께 갖춘 단지로, 구월동 일대 개발사업과 맞물려 수요자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6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가 다음 달 분양된다.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4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 248가구 △84㎡B 124가구 △101㎡ 124가구다.

    단지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와 중대형 면적인 전용 101㎡로 구성된다. 최근 실거주 수요가 높은 중형 면적과 희소성이 부각되는 중대형 면적을 함께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입지는 구월동 원도심 중심부다. 단지는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예술회관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인천시청역은 인천1·2호선 환승역이다.

    인천시청역에는 송도와 마석을 잇는 GTX-B 노선 정차도 예정돼 있다. 향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예술회관역과 인천시청역을 통해 여의도, 서울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앞에는 약 35만㎡ 규모 중앙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승학산과 인천애뜰도 가까워 도심 내 녹지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상업·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구월동 로데오거리, 가천대길병원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 안에는 약 6337평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구월동 일대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인천도시공사는 구월동 일대 약 220만㎡ 부지를 개발하는 구월아이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약 1만6000가구, 3만9000여명 거주를 목표로 한다. 문화와 창업을 결합한 복합공간, 건강의료특화도시 조성도 계획돼 있다.

    옛 구월 농수산물시장 부지를 복합타운으로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인천종합버스터미널과 롯데백화점을 연계해 쇼핑·업무·주거·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이다.

    단지 설계에는 커튼월룩 외관이 적용된다. 남향 위주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했으며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다.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고려한 구조다.

    타입별로는 현관 및 복도 팬트리,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높인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