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여 개국 투자자 한국 주식 거래 길 열려복잡한 계좌 개설 절차 생략외국인 자금 유입 가속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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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이 글로벌 대형 온라인 증권사인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 이하 IBKR)와 협력하여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거래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1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외국인통합계좌(Omnibus Account)는 해외 현지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직접 계좌를 개설해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운 절차를 없애고, 현지 증권사를 통해 즉시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서비스는 2025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후 시스템 구축을 거쳐 공식 출시되었으며, 시가총액 약 200조 원 규모의 글로벌 브로커인 IBKR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투자자들의 국내 우량주 투자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