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8504억, 전년 대비 7.2% 증가해외사업 수익성 개선급식·컨세션 성장에 국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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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CIⓒ풀무원
풀무원이 국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해외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미국 법인이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해외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풀무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504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68.9% 증가했다.이번 실적은 국내외 사업이 동시에 개선된 점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식품서비스유통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유지했고, 해외에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됐다.식품서비스유통부문은 산업체·군급식 등 핵심 채널 수주 확대와 공항 라운지, 휴게소 등 컨세션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 2540억원을 기록했다.전년 대비 10.6%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도 61억원으로 28.3% 늘었다. 특히 여행 수요 회복과 맞물린 컨세션 사업이 17%대 성장률을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해외 사업에서는 수익성 개선 흐름이 두드러졌다. 미국·중국·일본 등을 포함한 해외식품제조유통부문 매출은 1898억원으로 13.8%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2025년 1분기 적자에서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회복되며 큰 폭의 개선을 나타냈다.미국 법인은 두부와 면류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5년 하반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중국 법인 역시 면류와 냉동식품 판매 증가, 회원제 채널 확대 효과로 매출과 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일본 법인은 생산 효율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국내 식품제조유통부문은 매출이 2.3% 증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고, 풀무원다논은 프로틴과 그릭요거트 등 기능성 제품군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했다. 건강케어 부문 역시 온라인 채널 확대와 사업 구조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