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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상품 비교 가입 필요
연금저축보험으로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챙기자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연금저축보험의 세액공제 혜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노후대비가 목적인 장기 저축성보험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후 최소 5년간 유지하고 만 55세부터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연금저축보험은 연간 납입금액 중 최
2016-12-30 김문수 -
동양생명, "육류담보대출 피해 최소화 위한 모든 조치 취할 것"
동양생명은 최근 공시를 통해 회사의 육류담보대출 관리 과정에서 담보물 창고검사 중에 부분적으로 담보물에 문제를 발견했으며, 손실가능성 및 손실규모에 대해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의 전체 육류담보대출금액은 3804억원이며, 이 중 일부 대출에
2016-12-30 김문수 -
김한철 기보 이사장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박차"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금융패러다임을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경기부진 장기화 속에 기보의 새로운 역할 변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가 변화를 주도해
2016-12-30 김은영 -
국민은행, 새해 맞이 환율 최대 90% 우대
국민은행이 새해를 맞이해 풍성한 환전 혜택을 선사한다.KB국민은행은 '해피 뉴 2017' KB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KB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인 리브를 이용해 외화현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통화 종류별 최대 9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
2016-12-30 윤희원 -
곽범국 예보사장 "위기대응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위기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겠다"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곽 사장은 "미국의 금리상승이 본격화되면 금융업권을 중심으로 국내 금융시장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취약 금융회사에 대
2016-12-30 김은영 -
장남식 손보협회장 "보험산업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해야"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2017년 새해 핵심과제로 '손해보험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소비자 신뢰 구축'을 꼽았다. 장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17년은 보험산업은 성장률 둔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문제가 중요하면서
2016-12-30 김문수 -
'민영화 시대 개막' 우리은행, 사외이사 5명 공식 선임
우리은행이 사외이사진을 새롭게 꾸리고 민영화 시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30일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과점주주 5곳이 추천한 사외이사 5명을 선임했다.새로운 사외이사는 노성태 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 고문(한화생명)과 박상용 연
2016-12-30 채진솔 -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2017년 성과주의 문화 정착시키자"
"합리적인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자"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이 30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도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하영구 회장은 "호봉제와 평생고용으로 대표되는 경직된 임금·고용체계는 제조업 위주의 고도경제성장기에 만들어진 구시대적 유물"이라며 청년
2016-12-30 채진솔 -
국민은행, 편의점 소액현금인출 '캐시백 서비스' 시행
우리·신한·KEB하나은행에 이어 국민은행도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면 소액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캐시백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캐시백 서비스는 편의점 단말기를 이용해 소액 현금 인출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신세계 계열 위드미 편의점 16곳을 통해 시범사업
2016-12-30 채진솔 -
[2017 경제계 전망] 시스템적 리스크 대비, 부채의 질 개선에 주목
제2금융, 가계부채 풍선효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
대한민국 경제는 2017년에도 불황의 긴 터널을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지면서 금융시장 불확실성만 커지고 있다. 1300조 가계부채 시한폭탄을 끌어안고 생존게임을 펼쳐야 하는 금융사들의 내년도 주요 이슈를
2016-12-30 김은영 -
경남은행 105명 대규모 승진 인사 단행…본부조직은 '슬림화'
경남은행이 BNK 금융그룹 '투뱅크 원프로세스' 체제에 발맞춰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BNK경남은행은 탁월한 경영마인드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부실점장과 예비부실점장을 발탁하는 등 1급 14명·2급 19명·3급 18명·4급 22명·6급 32명 총
2016-12-29 채진솔 -
부산은행, 61개 영업점 ‘패밀리 그룹 브랜치‘ 확대
부산은행이 영업점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해나간다.BNK부산은행은 29일 ‘패밀리 그룹 브랜치’ 제도(이하 FG제도)를 2017년부터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패밀리 그룹 브랜치는 동일 영업권역 내 점포를 하나로 묶어 협업하는 제도로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이 제도는
2016-12-29 윤희원 -
농협금융 명칭사용료 부과율 하향 조정… 농협생명은 매년 부담 높아져
농협금융 계열사가 내년에 중앙회에 내야 할 명칭사용료가 줄어들지만 농협생명이 부과해야 할 금액은 되레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내년부터 농협생명 및 농협은행에 부과할 명칭사용료율을 기존 2.5%에서 2.45%로 0.05%포인트 하
2016-12-29 김문수 -
상호금융, 신규 주택담보 대출 소득 확인 강화
앞으로 상호금융업권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소득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29일 상호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새마을금고·신협 등 상호금융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차주의 특성에 적합한 소득 증빙자료를 제출하고 분할상
2016-12-29 김은영 -
씨티은행 vs SC은행 '라이벌전'…차별화 전략 승부
라이벌 구도를 피할 수 없는 외국계은행이 서로 반대 전략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고액 자산가에, SC제일은행은 일반 고객 선점에 집중하고 있다.최근 가장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는 씨티은행은 지난 1일 초대형 WM청담센터를 오픈하고 내
2016-12-29 윤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