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시장 ‘증권 자금’ 타고 폭증 … 일 평균 거래액 807억달러 사상 최대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와 외국인의 국내증권투자가 동시에 늘어나면서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거래액이 통계 기준 변경 이후 처음으로 800억달러를 돌파했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중 외국환은행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

    2026-01-23 신희강 기자
  • 韓 금융 '최대 리스크' 교체 … 가계부채 밀리고 '환율'이 1순위

    국내외 금융·경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1400원 후반대 고환율에 따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를 지목했다. 환율 리스크가 단기 불안 요인의 중심으로 떠오른 반면,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가계부채는 응답 비중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구조적 취약

    2026-01-23 곽예지 기자
  • 보험연구원, '2026년 보험산업 대토론회' 산학세미나 개최

    보험연구원은 지난 22일 보험회사의 AI리스크 관리 및 모집시장 주요 이슈와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2026년 보험산업 대토론회' 산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제65회 산학세미나를 기념해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보험학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보험산업

    2026-01-23 박정연 기자
  • 롯데카드, 3억달러 규모 신규 ESG 해외 ABS 발행

    롯데카드가 3억 달러(약 4419억 원 규모) 규모 신규 ESG 해외 ABS(자산유동화증권)를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이번 해외 ABS는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평균 만기는 3년이다. 국내 회사채 발행 대비 경쟁력

    2026-01-23 박정연 기자
  • 코스피 5000의 그림자 … '보험 무늬 주식'까지 불붙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하며 '불장'에 들어서자, 보험을 입은 투자상품인 변액보험으로까지 자금 쏠림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변액보험은 주식·채권 시장 하락 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고, 10년 이내 해지하면 이자소득세 부담도 따른다.2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

    2026-01-23 김보연 기자
  • KB금융, 자사주 861만주 소각 … 1조2000억원 규모

    KB금융그룹은 지난 1월 15일 자사주 861만주를 소각했고 이달 말까지 한국거래소 변경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소각된 자사주는 지난해 5월 소각 이후 추가 매입한 물량을 일괄 소각한 것이다. 발행주식총수의 2.3%에 달하는 수준으로 전일 종가 (

    2026-01-23 윤세라 기자
  • 우리은행, ‘강남 BIZ프라임센터’ 개점 … 첨단산업 기업 맞춤 금융 지원

    우리은행은 서울 강남 지역에 첨단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맞

    2026-01-23 윤세라 기자
  • FI 잇속에 갇힌 케이뱅크 IPO … 공모 절반은 엑시트, 투자는 10%도 안 돼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공개시장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지만, 공모 구조와 자금 사용 계획을 들여다보면 ‘성장 투자 유치’라는 상장 명분과는 온도 차가 뚜렷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체 공모 물량의 절반이 기존 주주 지분 매각(구주매출)으로 채워진 데다,

    2026-01-23 곽예지 기자
  • 하나은행, HD현대중공업·무보사와 'K-조선' 수출 공급망 강화 금융지원

    하나은행은 HD현대중공업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K-조선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K-조선 산업의 성과를 수출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하고,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2026-01-23 곽예지 기자
  • 카카오뱅크, 이상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 "AI로 보이스피싱 잡는다"

    카카오뱅크가 갈수록 정교해지는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사기로부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AI'와 '통신사 인증 솔루션’을 활용해 금융범죄 예방 기술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먼저 카카오뱅크는 보이스피싱 대응 고도화를 위해 통신사 인증 솔루션 ‘SurPASS’와

    2026-01-23 곽예지 기자
  • 수출·증시 호조에 소비심리 반등 … 집값 상승 기대는 '과열'

    코스피 5000선 기대감과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로 주가가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한 달 만에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0.8로 지난해 전월(109.8) 대비 1포인트 올랐

    2026-01-23 곽예지 기자
  • 기업은행 리더십 재가동 … 장민영號 총파업 여진 속 가시밭길 예고

    IBK기업은행이 장기간의 리더십 공백을 끝내고 ‘장민영호’를 공식 가동한다. 그러나 출발선부터 노사 갈등, 정책금융 집행, 인사 재편, 건전성 관리 등 굵직한 과제들이 한꺼번에 몰려 있는 상황이라 앞길이 가볍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22일 금융위원회는 장민영 IBK자산

    2026-01-22 신희강 기자
  • 우리은행, 한화그룹과 생산적금융 앞장 … "방산·우주항공 투자 지원 확대"

    우리은행은 22일 한화그룹 본사에서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CFO)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양사는 국가 미래 먹거리인 방산·우주항공 등 첨단전

    2026-01-22 곽예지 기자
  • 한국산업은행, 글로벌본드 30억 달러 발행 … 역대 최저 스프레드

    한국산업은행은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5년 만기 트랜치에서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 발행하며 산업은행의 견고한 대외 신인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관

    2026-01-22 곽예지 기자
  • KB·신한·하나·우리, 순익 20조 성큼 … '비은행 시대' 본격화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순익 20조원 시대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가계대출 규제와 시장금리 변동으로 이자이익은 감소했지만, WM·IB·카드·보험 등 비은행 부문의 기여가 크게 확대되며 이른바 ‘비은행 시대’가

    2026-01-22 윤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