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공격 매일 600건인데… 은행들, 이상거래탐지 '이상'

    은행권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처리 프로세스가 정립되지 않는 등 체계에 구멍이 났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 윤주경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은행권 FDS 도입여부에 따르면 소매금융을 취급하는 17개 은행들은 2013년을

    2022-11-18 이나리 기자
  • "역마진은 나중 일"… 보험사, 수신경쟁 위태

    생명보험사들이 연이어 고금리 저축성보험 상품을 출시하면서 금리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연 5.8%의 확정이율을 제공하는 '교보베스트저축보험Ⅲ', '교보퍼스트미리보는내저축보험Ⅴ'을 선보였다. 이는 현재 판매되고

    2022-11-18 박지수 기자
  • [수입차 할부 폭리③] 배당 천국… 수천억대 본국 송금

    벤츠·BMW·아우디폭스바겐 등 수입차 업체들이 국내서 매년 수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도 본사 배당을 통해 모두 가져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막대한 수익을 본국에 송금하지만 한국 시장 재투자에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MW코리

    2022-11-18 송학주 기자
  • "지난해도 2조8000억 적자"… 보험사, 실손보험료 인상 하소연

    내년도 실손의료보험료 인상률을 두고 보험업계와 금융당국 간 신경전이 시작됐다. 최근 1~2%대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하 계획을 밝힌 보험업계는 손해율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실손보험에 대해서는 큰 폭의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금융당국은 국

    2022-11-18 정재혁 기자
  • 내년 가계·기업 이자부담 33兆 ↑… "빚투족 한계상황"

    한국은행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내년 기업과 가계의 이자부담이 33조6000억원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특히 취약차주의 경우 연간 이자부담액이 330만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18일 '금리 인상에

    2022-11-18 최유경 기자
  • 고팍스, '고파이' 출금 지연… FTX 사태 역풍

    미국 가상화폐 대출업체인 제네시스 트레이딩 서비스 중단 여파로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의 자체 '고파이' 상품의 출금이 지연되고 있다.글로벌 3위 거래소 FTX 파산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까지 영향을 받으면서,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

    2022-11-17 박지수 기자
  • [수입차 할부 폭리②] 車 이익률 2%, 파이낸셜 이익률 23%

    국내에서 영업 중인 수입차 업체들의 전속 할부금융사들이 해마다 엄청난 이익을 거두고 있다. 연간 수만대의 차를 파는 수입차 업체들은 2%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지만 고금리 전용할부금융을 통해 얻는 연간 영업이익률은 10배를 훌쩍 넘는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2022-11-17 송학주 기자
  • '대환대출플랫폼' 난제 수두룩… 수수료 갈등·증액 대출 등

    은행의 우려와 반발로 뒷전으로 밀렸던 대환대출 플랫폼 출범이 정치권과 금융당국의 밀어붙이기에 결국 내년 5월로 개시 가닥이 잡혔다. 그러나 중개수수료 증가와 2금융권 고객 이탈 우려, 금리인상기 속 실효성 논란 등 난제가 여전해 이를 어떻게 돌파할지 관심이 쏠

    2022-11-17 이나리 기자
  • 511명중 29명… 보험사 '유리천장' 여전

    보험업계 '유리천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생명·손해보험 상위 각 6개사의 3분기 공시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상근임원(사외이사 제외) 총 511명 가운데 여성임원은 29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율로는 5.7% 수준이다.생보 상위 6개사는 ▲삼성생

    2022-11-17 정재혁 기자
  • 빗썸 인수에 부산거래소 설립?… "FTX, 한국 진출 상상도 싫다"

    "FTX에 인수됐더라면 회사에 정말 큰 위기가 왔을 것 같아 상상하고 싶지 않다"빗썸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FTX 파산 사태에 대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국진출에 욕심을 냈던 FTX는 파산 직전까지도 빗썸 인수의 끈을 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내부 사정

    2022-11-17 박지수 기자
  • 5662억→2조4076억… 産銀 부산이전 효과 '뻥튀기' 논란

    산업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 효과가 1조8000억원이상 부풀려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산시와 부산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은 지금껏 부산시 산하 부산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본점 이전에 따른 생산 유발효과가 2조4000억원에 달할 것이라 주장해 왔으나 실제 공

    2022-11-17 최유경 기자
  • 은행채 6.5조 곧 만기… 발행자제령 난감

    정부당국의 채권발행 자제 요청에 은행들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며겨자먹기로 수신금리를 인상하며 조달경쟁에 나섰지만, 이마저도 최근 금리인상폭이 줄어들며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17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2022-11-17 안종현 기자
  • 보유수량에 지갑주소까지 공개… 코빗, 투명성 승부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승부수를 던졌다.국내 업계 최초로 보유한 가상자산 내역과 지갑주소 등을 모두 공개했다.글로벌 3위 거래소 FTX의 파산 신청으로 불안감이 확산되는데 따른 파격 결정이다.16일 코빗 홈페이지에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거래소가 보유한

    2022-11-16 박지수 기자
  • 염구작신 끝?… 하나금융 CEO 인사 촉각

    '염구작신(染舊作新)'"옛것을 물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로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언급한 사자성어였다.지난 3월 취임한 함 회장은 전임 김정태 회장 시절 임명된 계열사 수장들과 함께 원만하게 지주를 이끌어 왔다.창사이래 첫 순익 3조 달성을

    2022-11-16 이나리 기자
  • [수입차 파이낸셜 ①] 할인?… 알고보면 고금리 할부

    수입차업계가 최근 전기차까지 앞세워 국내 자동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국산차에 비해 높은 할인금액을 제시하는 이른바 '가격 마케팅'에 우선 출고공세까지 펼치고 있다.하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할인 이라기 보다 할부에 가깝다는 평가다. 고금리 자사

    2022-11-16 송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