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오르고 수수료 늘고 … 지난해 은행 순익 24조 또 신기록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24조원을 넘어서며 또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5년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4조1000억원으로 전년(22조2000억원) 대비 1조8

    2026-03-19 윤세라 기자
  • 교보생명, SBI저축은행 인수 확정 … 금융 포트폴리오 확장

    교보생명이 저축은행업에 진출하며 종합금융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했다. 교보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국내 1위 SBI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해 4월 SBI홀딩스와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2026-03-18 김보연 기자
  • 금감원, 올해 검사 707회로 확대 … CEO 승계·성과보수까지 들여다본다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올해 검사 규모를 700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CEO 승계 절차와 성과보수 체계 등 지배구조 전반까지 점검 범위를 넓히는 것이 특징이다.금융감독원이 18일 발표한 '2026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에 따르면 올해 총 검사 횟

    2026-03-18 김보연 기자
  • 건전성 회복에 서민금융 확대까지 … 새마을금고 '정상화+포용' 투트랙

    새마을금고가 연체율과 손실을 낮추며 건전성 회복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18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 8.37%였던 연체율은 같은 해 12월 말 기준 5%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같은 기간

    2026-03-18 김보연 기자
  • 미래에셋생명, 호주 호텔 투자 확대 … "글로벌 자산운용 강화"

    미래에셋생명이 호주 시드니 포시즌스 호텔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해외 대체투자 확대에 나섰다. 보험 본업에 더해 투자 수익 기반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시드니 포시즌스 호텔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

    2026-03-18 김보연 기자
  • 우리은행, '우리 사장님 대출 갈아타기' 상품 출시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개인사업자 전용 대환 대출 상품인 '우리 사장님 대출 (갈아타기)'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 금리와 조건을 비대면으로 비교해, 더 유리한 조건의 우리은행 상품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

    2026-03-18 윤세라 기자
  • BNK부산은행, '시니어 서포터즈' 확대 … 시니어 일자리 창출 기여

    BNK부산은행은 시니어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시니어 서포터즈는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령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화기기(ATM) 이용 △공과금 납부 △모바일

    2026-03-18 윤세라 기자
  • CEO카페

    롯데카드 정상호號 첫 선택은 '미래 대비' … 고비용 감수한 레버리지 규제 대응

    롯데카드의 지휘봉을 잡은 정상호 대표이사의 첫 경영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동발 금융시장 불안 속에서 금융권이 조달을 축소하는 가운데, 정 대표는 오히려 선제적 자금 조달을 선택했다. 4%에 달하는 고금리 부담을 무릅쓰고 여신전문금융회사채 발행에 나선 것은

    2026-03-18 김보연 기자
  • 앱 오류로 손실 봐도 인정 못 받는다? … 토스·카뱅 사태에 커진 불안

    토스뱅크 '환율 오류'에 이어 카카오뱅크 '접속 장애'까지 금융 플랫폼의 오류가 반복되고 있지만, 그 피해는 여전히 소비자 몫으로 남고 있다. 송금과 결제, 투자까지 일상이 된 모바일 금융 환경에서 앱 오류는 단순 불편이 아닌 금전 손실로 직결될 수 있지만, 보상 기준

    2026-03-18 윤세라 기자
  • "가상자산 환치기 더는 안돼" … 금감원·관세청·카드사 '공조'

    앞으로 해외 신용·체크카드를 악용한 자금 인출이나 가상자산 환치기 등 초국가범죄 자금의 불법 이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과 관세청은 17일 여신금융협회 및 9개 국내 카드사와 함께 '초국가범죄자금 차단 공동대응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

    2026-03-17 김보연 기자
  • FIU, 자금세탁 '무관용' … VC·제주 카지노까지 검사 확대

    정부가 자금세탁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압박에 나선다. 특히 그동안 감시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벤처투자사(VC)와 카지노까지 검사 범위를 넓히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실질적인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2026-03-17 김보연 기자
  • 경찰, 다올저축은행·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 … 저축은행법 위반 혐의

    경찰이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 사건과 관련해 다올저축은행과 다올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부터 강남구 다올저축은행 본사와 영등포구 다올투자증권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경

    2026-03-17 김보연 기자
  • 농협은행, 영업점 자문단과 차세대 코어뱅킹 현장 검증 나서

    NH농협은행은 영업점 직원 100명으로 구성된 비대면 방식의 자문단 'Neo-Crew'와 영업점 현장 방문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코어뱅킹(계정계) 차세대 프로젝트 '프로젝트NEO'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취지다.Neo-Crew는 차세대 시스템 개발

    2026-03-17 윤세라 기자
  • 신계약 늘었는데 계산 빗나갔나 … 한화생명, 미래이익 3조 조정

    한화생명이 지난해 2조원이 넘는 신규 미래이익을 창출하고도 정작 전체 미래이익 규모는 오히려 줄어드는 역설적인 결과를 기록했다. IFRS17 도입 이후 낙관적으로 설정됐던 계리가정이 대규모 변동분과 경험조정으로 되돌아오며 약 3조원 규모의 미래이익을 장부에서 지워내야

    2026-03-17 김보연 기자
  • 신한은행,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은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온라인 대환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를 비교한 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

    2026-03-17 윤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