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 '슈퍼카 챌린지' 2017 시즌에 타이어 독점공급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 2017 시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벤츠, 아우디
2016-12-07 이대준 -
르노삼성, SM6와 까스텔바작의 합작 '아트카' 14일 공개
자동차 시장에 혁명을 일으킨 르노삼성 'SM6'와 패션 혁명가 '까스텔바작'이 의기 투합했다. 르노삼성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과 함께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 프로젝트'를
2016-12-07 이대준 -
중견가전업계, 김치냉장고 판매 '예년 수준'... 최순실 사태·배추값 상승 등 원인
김장철을 맞았지만, 중견가전업계의 김치냉장고 판매가 예년 수준에 머물고 있다. 10년 교체 주기와 맞물려 수요 급증이 예상됐지만, 경기 침체·최순실 게이트 여파·배추값 등 원재료 상승이 걸림돌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김치냉장고 시
2016-12-07 이지완 -
에어부산, 부산~中 싼야 노선 '신규 취항'... 주4회 운항
에어부산이 중국 내 일곱번째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에어부산은 7일 부산~중국 싼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9시부터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출발장에서 취항식을 갖고, 첫 편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부산~싼야
2016-12-07 이대준 -
푸조, 신형 3008 英서 '올해의 차'와 '최고의 SUV' 동시 선정
푸조의 공식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는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신형 3008이 Carbuyer Best Car awards에서 ‘올해의 차’와 ‘최고의 SUV’에 동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수상을 주관한 Carbuyer는 영국의 온라인 자동차 전문
2016-12-07 이대준 -
두산인프라코어, 미얀마서 건설장비 40대 수주... 올해 굴삭기 400여대 판매
두산인프라코어가 신흥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미얀마 금광업체로부터 50톤급 대형굴삭기 6대를 포함해 건설장비 총 40대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광산을 운영 중인 이 회사는 현재 35대의 건설기계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신규 대형 금광
2016-12-07 이지완 -
한국토요타, 'TMC 인증시험' 진행... 서비스 인력 대상 '필기 테스트'
한국토요타는 지난 3일 서울, 대구, 광주 3곳의 시험장에서 전국 토요타·렉서스 서비스센터의 204명 서비스 인력들이 ‘2016 TMC 인증시험’을 치렀다고 7일 밝혔다. ‘TMC 인증시험’은 서비스 인력들이 반드시 갖추게 될 전문성과 기술습득을
2016-12-07 이대준 -
아시아나항공, 강서구 지역 불우이웃에 '쌀' 전달
아시아나항공이 연말을 맞아 강서구 지역에서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7일 서울 화곡동 소재 강서구청에서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 및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쌀 구입비용은 지난 9월 개최한
2016-12-07 이대준 -
6일, 50.93달러로 마감
국제유가, OPEC 11월 산유량 증가에 하락…WTI 1.7%↓
6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원유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 마감했다. 지난달 30일 석유수출국(OPEC)의 감산 합의 타결 후 4거래일 만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가 제대로 지켜질 것인 지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된 것도 악재로 작용
2016-12-07 편집국 -
2017 수능 성적 발표
국영수 성적따라 전략 세워야… 최상위권 '소신'-중하위권 '가산점' 고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수능 응시생에게 배포됐다. '불수능'이 예상되던 이번 수능은 상위권 변별력을 갖추면서 2017학년도 정시모집은 눈치 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실시된 2017학년도 수능에 응시
2016-12-07 류용환 -
SM그룹, 롱비치터미널 인수 포기... 현대상선 컨소시엄 vs 한앤컴퍼니 '맞대결'
한진해운의 알짜 자산으로 불리던 롱비치터미널 인수를 놓고 고심하던 SM(삼라마이더스)그룹이 자금 부족을 이유로 포기했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MSC 컨소시엄과 한앤컴퍼니 간 양자구도로 인수전이 전환됐다. 7일 업계에
2016-12-07 안유리나 -
최순실 게이트 후폭풍, 재단설립 모금창구 역할에 대한 혹독한 대가
'정경유착' 연결고리 전경련, 55년만에 해체 위기... 삼성·LG·SK '탈퇴'
최순실 게이트의 시발점이 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존폐 기로에 섰다. 가장 많은 돈을 내는 삼성을 비롯해 LG와 SK도 회원 탈퇴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설립 55년만에 정경유착의 연결고리라는 오명 속에 해체 위기를 맞게 된 것. 7일 재계에
2016-12-07 이대준 -
수도권 입주물량 늘고 '갭투자' 증가에 영향
전셋값 안정세에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73.3% 기록…연중 최저치
올해 전월세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세 물량이 늘면서 전체 전월세 거래량에서 차지하는 전세 비중도 작년보다 높아졌다. 7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
2016-12-07 편집국 -
"미흡한 정부 대책에 불만의 목소리 잇따라"
중국 무역 보복 '태양광-전기차' 위기 불구 정부 손 놨다
사드(THAAD) 배치를 결정한 한국에 대해 중국이 무역 보복을 진행, 국내 태양광 업체와 전기차 배터리 업체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미흡한 대책 마련 노력에 대해 업계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이 내수용으로 국내에서 수입하고 있는
2016-12-07 윤희성 -
이럴려고 청문회 했나
28년만의 재벌 청문회 '빈손'…13시간 '윽박 vs 모르쇠'
28년만에 치러진 재벌 총수 청문회는 요란한 '빈수레'로 마무리 지었다. 국내 9대 기업 총수가 줄줄이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한 몸처럼 "대가는 없었다"고 부인해 국조특위 의원들도 거세게 몰아부치지 못했다. 6일 국회에서 오전 10
2016-12-06 최유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