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타임지 선정 '세계 최고 기업' 평가서 한국 1위

    현대차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최근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기업(World's Best Companies 2025)' 평가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상위 100대 기업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현대차가 유일하다. 현대차는 아시아 완성

    2025-10-20 홍승빈 기자
  • 한미 관세협상, APEC서 타결될까 … 車업계 25%→15% 기대감

    한미 간 관세 협상이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통상·재계 채널이 잇따라 가동되면서 자동차 관세 ‘25%→15%’ 인하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6일(현지

    2025-10-20 김보배 기자
  • 제네시스, 2026 GV70 출시 … 소음·진동 줄였다

    제네시스는 럭셔리 중형 SUV GV70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V70'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2026 GV70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본 NVH(소음·진동) 저감 성능을 강화하고 패키지 구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는 2026 GV70에 '언더 커버

    2025-10-20 홍승빈 기자
  • 현대위아, ADEX서 육·해·공 방산 최첨단 라인업 공개

    현대위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육·해·공을 아우르는 방산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현대위아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Seoul ADEX 2025)'에서 차량탑재형 화력 체계와 함포, 무인기 착륙

    2025-10-20 홍승빈 기자
  • 현대모비스 임단협 마무리 … 괸세 부담 속 노조 리스크 덜었다

    현대차그룹 자동차 부품계열사인 현대모비스의 올해 임금·단체협약이 최종 마무리됐다.현대차, 기아에 이어 현대모비스까지 임단협을 마무리 지으면서 현대차그룹은 25%의 미국 관세 부과가 유지되는 가운데 노사 부담을 덜었다.1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노조는 임단협

    2025-10-17 홍승빈 기자
  • 기아, 광명시와 EV 공유 솔루션 협약 … 스마트도시 조성 나서

    기아가 광명시와 협력해 전기차 기반 공유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도시 조성에 나섰다.단순한 차량 공유를 넘어 교통 효율화, 탄소 감축, 데이터 연계 등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기아는 17일 광명시와 '전기차 기반 커뮤니티 카셰어링 추진을 위한 업

    2025-10-17 홍승빈 기자
  • 급물살 탄 한미 관세 협상 … 현대차, 관세 손실 줄여야 산다

    한미 간 관세 및 무역 협상이 장기 교착 상태를 벗어나며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25% 관세의 인하 여부에도 기대감이 실린다.전문가들은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상호관세가 25%를 유지할 경우 현대차그룹이 부담해야 하는 관세 비용이

    2025-10-17 홍승빈 기자
  • 현대차, 인도 첫 현지 CEO 선임 후 '올 뉴 베뉴' 출격 … 인도 공략 고삐

    현대자동차가 인도 법인 설립 29년 만에 첫 현지인 CEO를 선임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 가운데, 첫 전략 차종으로 소형 SUV '올 뉴(ALL-NEW) 2세대 베뉴(Venue)'를 선보인다.17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1월 4일 인도 시장에서 '2세대

    2025-10-17 이미현 기자
  • 스텔란티스, 미국에 18조6000억 투자 … 100년 역사상 최대 규모

    스텔란티스가 향후 4년간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130억 달러(약 18조6000억원)를 투자하고, 자국 내 제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스텔란티스의 미국 내 100년 역사상 최대 규모다. 핵심 세그먼트에서 5종의 신규 차량 출시, 신규

    2025-10-16 김보배 기자
  •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동행 세미나 … 4000여개 회사 참여

    현대자동차·기아 구매본부는 협력사 대상 자동차산업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현대차·기아 협력사 안전 동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1차 부품 협력사뿐만 아니라 2·3차 부품협력사 및 통합구매 협력사 대표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2025-10-16 홍승빈 기자
  • HL만도,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 올해로 14년 째

    HL만도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함께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HL만도가 휠체어 지원 활동에 나선 것은 올해로 14년째다.지난 9월 전북 익산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HL만도 신성호 상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신세계 공제감독본부장, 익산시

    2025-10-16 홍승빈 기자
  • HS효성더클래스, 국내 첫 '마이바흐' 멤버십 런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멤버십 '마스테리아 클럽'을 올해 하반기 공식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HS효성더클래스의 마스테리아 클럽은 럭셔리 고객 전용 프라이빗 멤버십이다. 단순 차량 구매 혜택을 넘어 고객의 삶

    2025-10-15 홍승빈 기자
  • 볼보, 2026년식 XC40 출시 … '다크' 테마 추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2026년식 XC40'을 출시했다.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프리미엄 콤팩트 SUV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

    2025-10-15 홍승빈 기자
  • 현대모비스 "최근 3년 협력사 신기술 개발 1800억 지원"

    현대모비스가 협력사 신기술 개발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한다.현대모비스는 15일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과 성과를 담은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협력사 지원 정책, 기술협력 사례, ESG 컨설팅, 산업

    2025-10-15 홍승빈 기자
  •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246억달러 … 2년 연속 종합 30위권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5)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약 35조 원)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는 2005년 처음

    2025-10-15 홍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