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러시아 올해의 차' 4개 부문 석권

    기아자동차는 ‘2020년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 4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기아차 피칸토(모닝)는 ‘올해의 소형차’에 이름을 올렸다. 씨드와 셀토스는 각각 준중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선정됐다. 스팅어의 경우 그랜드투어링 부문 올해의

    2020-09-15 박상재 기자
  • "현대차, 내년 미국에서 80만대 팔겠다"… 신기록 첨병은 '제네시스·투싼'

    현대자동차가 ‘최고 효자’인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을 5년 만에 새로 내놨다. 몸집을 더 키우고 똑똑한 차세대 엔진, 첨단 기술로 무장해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선전 포고를 했다.특히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연 80만 대 판매’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첨병

    2020-09-15 박상재 기자
  • 미쉐린코리아,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 '파일롯 스포츠 올 시즌 4' 출시

    미쉐린코리아는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인 ‘파일롯 스포츠 올 시즌 4’를 14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파일롯 스포츠 올 시즌 4는 기후 조건이나 노면 환경과 관계없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제동 성능을 높였다. 눈길에서

    2020-09-14 박상재 기자
  • 프리미엄 세단 시장 뜬다… XF·S90·5시리즈·E클래스 잇달아 출시

    최근 프리미엄 세단 시장이 다시 한번 뜨고 있다. BMW, 볼보, 재규어 등 수입차 브랜드들이 뉴 5시리즈, S90, XF 가솔린 등 세단 대표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면서다. 조만간 벤츠 또한 신형 E클래스를 내놓으며 경쟁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반기 상품성을 인정받은

    2020-09-14 옥승욱 기자
  • 현대차. 디지털키에 '대리운전·배송 서비스' 도입

    현대자동차는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에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새로 출시한 서비스는 디지털키를 활용해 대리운전을 할 수 있게 한 ‘픽업 앤 대리’와 요청자 동승이 필요 없는 ‘픽업 앤 딜리버리’ 등 2가지다.회사 측은 “문을 여닫고 시동을 거는 기

    2020-09-14 박상재 기자
  • 車업계, 하반기 내수시장 위축 우려… "개소세 등 내수진작 지원책 필요"

    남은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이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폭 축소와 노후차 교체 지원 일몰로 판매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서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자동차 마케팅 전략 면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4일 밝혔다.이번

    2020-09-14 박상재 기자
  • 한국지엠, 부분변경 모델 '리얼 뉴 콜로라도' 출시… 3830만~4649만원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의 픽업트럭인 ‘리얼 뉴 콜로라도’를 14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리얼 뉴 콜로라도는 부분 변경을 거치면서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검은색 라디에이터 그릴에 공기 흡입구, 안개등 등을 손봐 새로운 범퍼를 달았다. 이와 함께 뒷면에 쉐

    2020-09-14 박상재 기자
  •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감염안전진료부스 50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50곳에 감염안전진료부스 50대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사회공헌위원회 측은 “코로나19(우한폐렴) 극복을 위한 ‘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의 일환”이라며 “의료기관을 돕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

    2020-09-14 박상재 기자
  • 한국타이어-SK플래닛, '도로 위험 탐지 솔루션' 공동개발 착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는 SK플래닛과 도로 위험을 먼저 탐지하는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도로 위험 탐지 솔루션은 노면 주행 소음을 인공지능(AI) 딥러닝을 바탕으로 분석, 노면 상태를 파악해 선제 대응하는 기술이다. 강한 비나 노면 살얼

    2020-09-14 박상재 기자
  • 현대차-인천시, '스마트 시티 챌린지 사업' 협약…모빌리티 고도화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모빌리티(이동수단) 서비스 고도화에 본격 나선다.현대차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국토교통부(국토부)의 ‘스마트 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는 앞서 올해 초 인천광역시와 현대오토에버, 씨

    2020-09-13 박상재 기자
  • 현대차, 친환경차 교육 과정 'H-모빌리티 클래스' 실시

    현대자동차는 전동화(전기 구동력 활용)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H-모빌리티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H-모빌리티 클래스는 이공계 대학(원)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현대차와 현대엔지비,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개발했다.현대차는

    2020-09-13 박상재 기자
  • '女性 파워' 한국지엠, 홍보부문에 윤명옥 전무 선임

    한국지엠은 윤명옥 제너럴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상무를 홍보 부문 전무에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윤 신임 전무는 오는 10월 1일부로 한국지엠, GM테크니컬코리아 등의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윤 신임 전무는 1997년부터 지난 23년 동안 여러 부문에서

    2020-09-11 박상재 기자
  • 한국지엠 "임금 교섭 주기 2년으로 늘리자"… 노조 거부로 교섭 '결렬'

    한국지엠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에서 임금 교섭을 2년 주기로 하자는 제안을 내놨다.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지난 10일 열린 12차 교섭에서 2년 계약을 담은 방안을 제시했다.회사 측은 “교섭 수고를 덜고 생산과 판매 등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2020-09-11 박상재 기자
  • 자동차산업협회, 상반기 노후차 교체지원 판매량 7만2488대… "내수에 활력"

    지난 상반기(1~6월) 시행한 노후 자동차 교체지원 정책으로 7만2488대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 나온다.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월 팔린 새 차 94만8257대 중 7만2488대(7.6%)가 교체

    2020-09-11 박상재 기자
  • 쌍용차, 투자 유치 지원 '노·사·민·정 간담회' 진행

    쌍용자동차는 성공적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노·사·민·정 특별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경기 평택시청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쌍용차 노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쌍용차는

    2020-09-11 박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