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 대형SUV '2016 MKX' 예약판매

    포드코리아는 링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6 링컨 MKS'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차량에는 신형 2.7L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340마력, 최대토크는 53kg·m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레벨 울

    2015-10-27 황의준
  • 현대차, 서울 세계도로대회 차량지원…제네시스·스타렉스 등 54대

     현대차는 지난 26일 세계도로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차량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현대차가 이번 제 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에 지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 54대 △스타렉스 2대 등 2개 차종 총 56대로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국가정상급 대표와 장

    2015-10-27 남두호
  • 2위 주저앉은 폭스바겐…토요타·현대차 패권경쟁 '액셀'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여파로 세계 자동차 시장 패권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판매가 급감중인 폭스바겐이 후진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을 앞두고 토요타와 현대차의 추격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

    2015-10-27 박봉균
  • 쉐보레, 축구팬 150여명과 프리미어리그 맨유 빅 매치 관람

     쉐보레는 25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 국내 축구팬들을 초청해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유와 맨시티(맨체스터 시티 FC)의 빅 매치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쉐보레는 이날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

    2015-10-26 남두호
  • 현대차 '디자인 공모전' 美 국제 비즈니스상 수상

     현대차가 중국에서 개최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이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프로젝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현대차는 지난해 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4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이 미국 스티비社가 주관하는 '스티비 어워드'의 '국제 비즈니스상'

    2015-10-26 박봉균
  • 재규어 중형세단'XF'... 뻥연비·배출가스 과다 도마에

        영국 완성차 업체 재규어의 중형 세단 'XF' 디젤모델의 실제 연비가 정부 당국에 신고했던 연비보다 크게 과장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는 재규어 XF 2.2D 모델을 대상으로 연비검증을 실시했다. 이

    2015-10-26 황의준
  • 정몽구 회장, 사재털어 청년희망펀드에 2백억 기탁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탁한다.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사재 15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그룹 임원진도 동참해 50억원을 기부한다고 2

    2015-10-26 박봉균
  • '뒷심' 아반떼, 美서 9개월 누적 최다판매

     현대차 아반떼가 미국에서 9개월 누적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우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1∼9월 미국 시장에서 팔린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17만9128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만7119대보다 14.0% 증가한 수치이

    2015-10-25 남두호
  • 올 1~9월 기준 獨서 현대차 점유율 3.36%

    국민차들의 '상대국 안방공략戰'… 현대차, 폭스바겐에 압승

      현대차가 독일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현대차와 폭스바겐이 상대국 점유율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점유율 수치만 놓고 봤을 때 안방 전쟁에서 현대차가 우위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독일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

    2015-10-25 남두호
  •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益 6702억…전년比 8.3%↓

    현대모비스는 22일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8조 4811억원,  영업이익 67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조4811억원으로 2.9% 증가한 반면, 영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당기순이

    2015-10-23 박봉균
  • 기아차, 'K5·스포티지' 美·유럽 투입 판매확대 고삐

     기아차는 23일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K5와 스포티지 등 주력차급의 신차들이 올해 말과 내년 초 북미·유럽 투입을 통해 글로벌 판매는 확대되고 수익성도 더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시장에서는 1

    2015-10-23 박봉균
  • 기아차, 3분기 영업益 6,775억…'신차·환율효과' 전년比 19.6%↑

    기아차가 주력 K5 신차와 SUV 판매 호조, 환율 효과를 업고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 기아자동차는 23일 양재동 본사에서 2015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매출액 13조 1,109억원, 영업이익 6,775억원, 당기순이익 5,501억원을

    2015-10-23 박봉균
  • 르노삼성, G밸리 전기차 셰어링 사업에 SM3 Z.E. 50대 공급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이하 G밸리)의 전기차 셰어링 사업에 연말까지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50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G밸리에 위치한 10개 지식산업센터가 출자해 설립 진행 중인 Gcar협동조합은 여러 입주기업들이 필요할 때

    2015-10-23 남두호
  • 현대차 글로벌 정비 고수 가린다···한국서 55개국 기술 경진대회

     현대차 글로벌 정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수'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뤘다.현대자동차는 19일~23일까지 5일간 천안 정비연수원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1회 현대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10-23 박봉균
  • 현대차 "폭스바겐 반사이익 없다" 일축…"日메이커와 경쟁"

      현대자동차는 22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폭스바겐 사태에 대한 반사이익에 대해 영향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사장)은 이날 "현대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메이커와 경쟁하고 있는만큼 폭스바겐 사태에 대한 반사이

    2015-10-22 박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