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미디어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도 차지
  • ▲ 한국지엠 홍보부문 김상원 상무(왼쪽)와 배민정 차장이 2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지엠
    ▲ 한국지엠 홍보부문 김상원 상무(왼쪽)와 배민정 차장이 2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지엠

     

    한국지엠의 고객 친화 활동이 올해도 성과로 이어졌다.


    한국지엠은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 주관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및 브랜드미디어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4년 이후 3년 연속 수상이다.


    인터넷 소통 대상은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평가, 전문가평가, 운영성평가, 검증 등 4단계로 평가가 이뤄진다.


    한국지엠은 인터넷 소통지수와 소셜소통지수 종합지수에서 71.94점을 기록, 20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전체 평균(66.73점)을 크게 웃돌았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 콘텐츠를 선보인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업계 소셜 미디어 리더로서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2006년부터 신차 발표회 등에서 라이브 웹캐스트, 웹챗 등을 통해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을 이어왔다. 여기에 2009년 기업 블로그. 2011년 페이스북을 개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