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 뉴 E200 아방가르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더 뉴 E200 아방가르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벤츠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인 '뉴 E200 아방가르드'를 출시했다.

    22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뉴 E200 아방가르드는 지난 6월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의 엔트리 라인으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됐다.


    최고출력은 184마력이며 최대토크는 30.6㎏.m이다. 복합연비는 11.1㎞/L다. 판매가격은 6090만원이다.


    주행모드에 따라 엔진, 트랜스미션, 스티어링, 공조장치 등을 제어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다이나믹 셀렉트가 적용됐고 나파 가죽으로 마감된 스티어링 휠과 자동 주차 기능인 파킹 파일럿,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또 대표적인 안전사양으로는 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와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