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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년사]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최악 상황 대응전략 수립해야"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시장변동성에 대비해 주요 사업의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욱 부회장은 "올해 건설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건축, 토목 등 각 사업에서 유사시에 대비한 시나리오 플래닝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016-01-04 이상우 -
[2016 신년사] 이재영 LH 사장 "부채감축 집중할 것"
이재영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부채감축을 지속하기 위해 판매체제를 양적뿐 아니라 질적 측면의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장기 미매각 자산도 적극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LH는 다각도로 판매활성화 전략을 꾀한다는 계획
2016-01-04 김종윤 -
[2016 신년사] 최연혜 코레일 사장 "중복업무 통페합해 효율화"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전 사업부문에서 중복업무를 통폐합하겠다"며 "운영 체계를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연혜 사장은 "수서고속철도 개통과 철도 경쟁체제라는 새로운 경영 환경이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며 "국민의 기대 수준은 한층 높아지고 정부
2016-01-04 이상우 -
[2016 신년사]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 도약"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창립 40주년인 올해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식 사장은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 중국의 경제 불안정 등 불확실성이 크다"며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 등으로 구조적
2016-01-04 이상우 -
[2016 신년사]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시장 신뢰 회복에 주력할 것"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3년 생존을 위한 과정에서 워크아웃과 회생절차라는 고통과 아픔의 시간이 있었다"며 "M&A를 성사시켜 미래 발전의 기반을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쌍용건설은 시장 신뢰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준비
2016-01-04 김종윤 -
[2016 신년사] 변창흠 SH공사 사장 "비용 절감·수익 관리 필요"
변창흠 서울도시개발공사(SH공사) 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어느 때보다 꼼꼼한 재무관리, 비용 절감, 수익성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변창흠 사장은 "올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부채가 증가할 수 있다"며 "보상과 택지개발로 많은 지출이
2016-01-04 이상우 -
[2016 신년사]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내실 성장으로 미래 준비 할 것"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Globally Accepted Behavior(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행동)를 몸에 익혀야 한다"며
2016-01-04 김종윤 -
[2016 신년사] 김선덕 HUG 사장 "임대 보증 실적 제고"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전월세난과 임대차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임대 관련 보증상품 실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김선덕 사장은 "올해 경영목표는 보증금액 110조원, 보증료 4800억원, 국민평가도 최상위
2016-01-04 이상우 -
경영 혁신 등 자구책 고심
건설업계, 병신년 위기 공감…화두는 '위기 경영'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 건설업계는 국내외 시장 급변으로 위기의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사 사장들 역시 신년사들 통해 '위기 경영'을 화두로 제시했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올해 건설업계는 전례 없는 혹독한 시장 환경과 마주
2016-01-04 김종윤 -
[2016 신년사]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기획제안·투자개발 사업 중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사진)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기획제안형 사업 발굴과 투자개발형 사업을 강화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창조는 역경 속에서 꽃 피운다"며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한 '창조성'은 '발명'이 아닌 '
2016-01-04 지현호 -
[2016 신년사]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해외·주택 등 위기, 내실 중요"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사진)이 2016년은 건설업계에게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내실경영을 강조했다. 4일 박영식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은 사업분야나 업역에 관계없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며 "해외 건설 분야는 중동·아프리카 산유국 발주 감소,
2016-01-04 지현호 -
[2016 신년사] 최광철·조기행 SK건설 사장 "개발사업 확대로 위기 넘을 것"
최광철·조기행 SK건설 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오늘 우리가 흘리는 땀이 SK건설의 성공 히스토리(History)이자 위대한 유산으로 길이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최광철·조기행 사장은 "지난해 혁신을
2016-01-04 이상우 -
[2016 신년사]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 "위기 넘어 약진하자"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사진)이 3일 신년사에서 "위기를 넘어 약진(Quantum Leap)하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황태현 사장은 "우리 앞에 놓인 경영환경은 여전히 한 치 앞을 헤아리기 어렵다"며 "올해는 전인미답의 어려운 여건이 전개될 것으로
2016-01-03 이상우 -
남해 조도·호도에 '다이어트 보물섬' 개발… 국토부, 치유·휴양관광단지 조성 승인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조도, 호도 2개 섬 19만5793㎡를 '남해 다이어트보물섬 조성사업' 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남해 다이어트보물섬 조성사업은 동·서·남해안,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른 것이다. 남
2016-01-03 임정환 -
거래량 40% 증가, '전세의 월세화' 심화돼
작년 서울 아파트 거래량, 매매·월세 '늘고' 전세 '줄고'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014년보다 늘어 주택시장 호황을 입증했다. 동시에 전세 거래량은 줄고 월세 거래량이 증가하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도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1
2016-01-03 이상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