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건설, 신입사원 입문교육 … AI부터 현장실무까지

    계룡건설은 신입사원 공채합격자를 대상으로 2주간 입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서 선발됐으며 오는 21일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 서구 계룡건설 사옥에서 진행중이다.교육프로그램

    2025-01-14 박정환 기자
  • N-경제포커스

    '잠·삼·대·청' 토허제 5년만 폐지 검토 … '반포 독주' 멈추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강남권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5년만에 토허제 해제가 현실화될 경우 억눌렸던 해당지역 집값이 단기간에 뛰어오를 가능성이 점쳐진다. 시장에선 '토허제

    2025-01-14 박정환 기자
  • '잠래아' 세번째 공사비 인상 … 도미노 사업비 증액 조짐

    공사비를 두 차례 인상한 서울 송파구 잠실진주아파트('잠실 래미안 아이파크')가 올해 말 입주를 앞두고 또다시 공사비를 인상한다. 대규모 재건축 사업장에서 결정된 공사비 인상으로 인해 현재 재건축·재개발을 추진중인 다른 단지까지 공사비 연쇄 인상이 나타날지 주목된다.1

    2025-01-14 나광국 기자
  • 대출규제에도 … 압구정·여의도 토허제구역 경매물건 '흥행불패'

    부동산시장 침체 여파로 경매 관련 지표가 악화되고 있지만 서울 압구정, 여의도 등 토지거래허가구역내 재건축 매물은 흥행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14일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잠실·삼성·대치·청담

    2025-01-14 박정환 기자
  • LH, 작년 '청년 매입입대주택' 서울 경쟁률 279대 1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시한 서울 청년 매입임대주택 918가구 모집에 20만명 넘는 인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LH의 '2024년 청년 매입임대 신청접수 현황'에 따르면 이달 8일 마감한 '4차 청년 매입임대주택' 청약접수 결과

    2025-01-14 나광국 기자
  • GS건설, 'KT 공사비 인상' 4년반 다툼 끝에 일부승소 … 77억원 더 받는다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KT와 건설업계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공사 손을 들어준 법원판결이 나왔다.14일 법조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부장판사 김경수)는 지난해 11월 GS건설이 KT를 상대로 제기한 공사대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2025-01-14 박정환 기자
  • 인천 영종도서 '국평' 3억대 줍줍 나왔다 … 3년 거주의무

    내달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청약을 무주택만 할 수 있도록 하는 청약제도 개편이 예고된 가운데 수도권 3억원대 물량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 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는 오는 15일 전용 74~84㎡ 5가구

    2025-01-14 박정환 기자
  • 중흥그룹, 2월중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1차 용지 공급

    중흥그룹은 2월중 전남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 1차 용지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일원에 95만6296㎡ 규모로 조성된다.오는 2026년까지 6000가구를 수용하는 주거

    2025-01-14 나광국 기자
  • 조기대선 가능성에 트럼프 2기 출범까지 … 부동산시장 좌우할 4가지 변수는?

    부동산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탄핵정국으로 정부 부동산정책 추진력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조기대선과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인하 연기 등 변수가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올해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큰 변수로 꼽히는 요소는 탄핵정국과 조기대선 가능성이

    2025-01-14 나광국 기자
  • 두산건설, 작년 신규수주 1조1684억원 … '역대 최대'

    두산건설은 2024년도 신규수주 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4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신규수주 금액은 4조1684억원이며 도시정비 사업은 2조3966억원 수준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 신규수주 금액은 2023년 대비 54% 상승한 수치로 본부별 수주금액은 △건축사업

    2025-01-14 나광국 기자
  • 대출규제·탄핵정국에 '불꺼진 집' 속출 … 입주전망 2년만 최저

    고강도 대출규제에 탄핵정국으로 인한 불안심리가 커지면서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주택산업연구원은 1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68.4로 지난해 12월대비 20.2p 하락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90.6에서 72.0으

    2025-01-14 박정환 기자
  • 삼성물산 주거플랫폼 홈닉, 이용자 5만가구 돌파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차세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Homeniq)' 이용자 수가 5만가구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구축아파트인 '문래 힐스테이트'에 홈닉을 적용하기로 했다. 2003년 준공한 해당단지는 홈닉 도입을 통해 스마트

    2025-01-14 박정환 기자
  • 현대건설, 업계 최초 D2D 자율주행 로봇배송 상용화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자율주행 로봇배송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14일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스타트업 모빈(Mobinn)과 공동개발한 실내외 통합자율주행 로봇배송서비스를 오는 6월 준공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첫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이 선보이는 D

    2025-01-14 박정환 기자
  •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 시작부터 공수표 우려 … 건설업계 손사래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주택 25만2000가구 공급을 공식화했지만 시장반응은 냉랭하다. 공사비 상승과 미분양·미수금 적체로 '그로기(Groggy)' 상태에 빠진 건설사들은 신규사업 여력이 없다며 벌써부터 손사래를 치는 분위기다. 공사비 완화와 미분양 해소가 선행되지 않으

    2025-01-14 박정환 기자
  • 우오현 SM그룹 회장,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기부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건설부문 계열사 삼라를 통해 세브란스병원 연구∙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납부했다고 13일 밝혔다.세브란스병원에 대한 기부는 앞서 2015년과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이번 결정은 우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ESG경

    2025-01-13 박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