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우수현장 포상…아이디어 공모전 진행전 현장 '사고 제로' 목표…스마트장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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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해예방 보고회. ⓒ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지난달 2회에 걸쳐 '2025년 현장소장 재해예방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고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점검 및 재해예방 역량 강화에 나섰다.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고용노동부 재해예방 특별강의와 현장별 안전관리 운영계획 보고, 우수 운영사례 발표, 개선사항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 현장 '사고 제로(ZERO)'를 목표로 하는 결의를 다졌다.또한 스마트 안전경보장치, 추락방지 스마트 에어백 등 안전장비와 안전시설을 추가지원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로 다짐했다. 현장별 안전컨설팅 및 임직원·협력업체 교육을 통한 안전 기본원칙 준수도 강조했다.계룡건설은 안전관리 우수현장을 선정해 포상하고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상으로 안전관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이은완 계룡건설 전무(최고안전책임자)는 "건설기술 발전과 노동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방안을 강구하면서 안전관리시스템을 발전시켜나갈 것"이라며 "무재해 현장을 위한 선제적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한편 계룡건설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장비 보급과 안전시설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