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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승소… "bhc, 71.6억 배상해야"
BBQ가 bhc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 15부는 2020년 2월 BBQ가 bhc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 판결에서 bhc의 계약위반행위를 인정하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bhc가 부당
2022-11-03 김보라 기자 -
美 슈퍼두퍼 상륙… 버거 전쟁 불붙는다
올해 버거 시장이 뜨겁다. 맥도날드와 롯데리아가 각축을 벌이던 국내 버거 시장에 글로벌 수제버거 업체들이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가 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시장이 커졌지만 새로운 브랜드들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존 브랜드의 틈을 비집고 진입을 시도
2022-10-31 김보라 기자 -
bhc그룹, 버거 시장 출사표… 슈퍼두퍼 강남점 오픈
미국 3대 버거로 유명한 미국의 버거 브랜드 슈퍼두퍼가 다음달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미국 현지의 맛을 내세워 버거 시장을 공략한다는 포부다. bhc그룹은 31일 서울 강남구 슈퍼두퍼 강남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다음달 1일부터 수제버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슈퍼
2022-10-31 김보라 기자 -
맘스터치, 태국 시장 진출… 방콕 1호점 오픈
맘스터치는 태국 방콕의 대형 쇼핑몰에 아세안∙중동 시장 개척의 마중물 역할을 할 ‘맘스터치 태국 1호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맘스터치가 지난 4월 태국 RS 그룹의 오너가 이사회로 있는 맘스터치 태국(MOM’S TOUCH THAILAND CO., LTD)과 마스
2022-10-31 김보라 기자 -
SPC,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추가 지원… 반품 가능 빵 '35종'으로 확대
SPC그룹이 불매 운동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에 대한 추가 지원에 나선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최근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와 논의를 통해 반품 지원 품목을 35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지난 21일 완제품 형태로 납품하는 13종 반품
2022-10-28 김보라 기자 -
교촌치킨, 스타트업 '푸드대시' 투자… "디지털 혁신이 미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9월 솔루션 스타트업 ‘푸드대시’에 지분 및 공동개발 투자 방식으로 총 40억원을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푸드대시는 음식점 주문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F&B 온/오프라인 통합
2022-10-28 김보라 기자 -
맘스터치, 가맹점 동반성장 투자 결실… "매출 최대 30% 늘어"
맘스터치가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로 가맹점 동반 성장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6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비프버거’ 등 판매 메뉴를 확대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했다. 대기시간 개선 및 제품 온도 관리 강화를 위해 개발한 주방 효율화 장
2022-10-26 김보라 기자 -
[인사] bhc그룹
<승진>◇상무보△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영업사업부 윤다예 △SP/직영사업부 고병환◇이사△디자인팀 정찬진
2022-10-25 김보라 기자 -
롯데리아, 성수동서 '힙&핫치킨버거' 샘플링 이벤트
롯데리아는 개성과 감성이 돋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인 ‘성수연방’에서 스페셜 ‘힙&핫치킨버거’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6일에 출시한 힙&핫치킨버거는 ‘겉바속촉’한 통닭다리살 패티와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매콤한 양념치킨 소스·국내 버거 프
2022-10-21 김보라 기자 -
다시 계산기 두드리는 이디야커피, 음료값 인상 보류
이디야커피가 다음달 1일 예정됐던 음료 사이즈 및 가격 조정을 잠정 보류한다고 20일 밝혔다.이디야커피는 전날 이디야본사에서 약 60여 명의 가맹점주들과 한자리에 모여 다음달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이번 조정안과 관련된 회의를 진행했다.이디야커피는 오랜 논의 끝에 가맹점주
2022-10-20 김보라 기자 -
이디야커피도 원가 압박에 백기… 4년만에 음료 가격 인상
이디야커피가 11월 부터 가격 인상에 동참한다. 이디야커피는 음료 90종 중 57종의 가격을 200∼700원 올린다고 18일 밝혔다. 가격 인상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다만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가격은 동결하기로 했다.이디야커피는 “좋은 품질의
2022-10-18 김보라 기자 -
"작고 강한 에스프레소가 대세"… SPC 파스쿠찌도 도전장
SPC그룹의 이탈리아 정통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가 특화 매장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혼자서 간단하고 빠르게 커피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혼커(혼자 커피) 문화가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
2022-10-18 김보라 기자 -
고물가 시대 '저가 커피' 인기… 브랜드 론칭도 잇따라
가성비를 내세운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빠른 속도로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지난달 20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2015년 12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1호점인 홍대점을 개점한지 불과 6년9개월 만이다. 2019년 5월에
2022-10-05 김보라 기자 -
교촌에프앤비, 단기차입금 6배 늘린다… 무차입 경영 끝?
교촌에프앤비가 단기차입금을 6배 이상 늘리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치킨업계에서도 이례적일 만큼 무차입 경영을 선호해왔기 때문이다. 이번 단기차입금 증액을 계기로 차입금이 늘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5일 교촌에프앤비에
2022-10-05 강필성 기자 -
빵의 본고장 프랑스 스며드는 SPC그룹… 파리바게뜨, 佛 사업 확대
SPC그룹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동남아 시장에 집중했다면 빵의 본고장 프랑스에 힘을 주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외식업체들이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 시장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파리바게뜨는 4일
2022-10-04 김보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