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3만개 한달만에 완판 기록… 가맹점 수익 창출에 도움 기대
  • ▲ ⓒ죠스떡볶이
    ▲ ⓒ죠스떡볶이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지난 해 겨울에 출시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죠스 어묵티’를 재출시했다.

    죠스 어묵티는 차를 우려내는 티백처럼 뜨거운 물에 담가 놓으면 어묵 국물을 우려낼 수 있는 티백 형태의 제품이다. 지난 겨울에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3만 개의 제품이 전국 죠스떡볶이 매장과 온라인에서 한 달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죠스떡볶이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지난 겨울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죠스 어묵티를 다시 선보여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에 재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다시 출시된 죠스 어묵티는 오리지널 12포와 매운맛 12포, 총 2종 24포로 구성됐으며, 전국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8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죠스 어묵티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따뜻한 어묵 국물을 즐길 수 있게해주는 제품으로, 이번 겨울 시즌에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가맹점 수익 창출에도 적잖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죠스 어묵티는 국산 멸치와 다시마, 새우, 무 등을 사용해 구수한 어묵 국물 맛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우려낸 국물은 식사와 함께 곁들이는 국물용으로, 또는 요리나 해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