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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New호텔] 부모님댁 대신 호텔로… '추캉스족' 잡는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추캉스(추석+호캉스)' 수요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 방문이나 해외여행이 무산된 경우가 많아 가족끼리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호텔
2021-09-10 임소현 기자 -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 '민간 자격증 과정' 오픈
롯데호텔이 서울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11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민간자격 등록을 승인받고, 서비스 아카데미 최초로 기업 고객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다.자격기반 교육 프
2021-09-08 임소현 기자 -
[11조 국민지원금] CGV·롯데시네마, 사용여부 '혼선'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민 88%를 대상으로 하는 국민지원금의 지급이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약 11조원의 지원금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국민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 유
2021-09-06 임소현 기자 -
CJ CGV, VIP 문턱 낮추기 나섰다… 기준 대폭 하향
CJ CGV가 여름 성수기 소폭 회복된 영화관객 잡기에 본격 나섰다. 우선 VIP 문턱을 낮추고, 한시적으로 추가 선정 기준까지 내놨다. 하반기 실적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영화관들이 본격적으로 매출 만회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2일 CJ CGV는 2022년 VIP 선정
2021-09-02 임소현 기자 -
한옥호텔·모노그램까지…호텔신라, '위드코로나' 수혜 언제쯤
호텔신라가 '한옥호텔' 건립과 '글로벌 호텔체인' 구축 사업에 모두 제동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호텔신라의 '비상경영' 체제도 길어진 탓이다. 현실적으로 매출 상승이 어려운 상황에서 과감한 경영효율화로 수익성 개선
2021-08-31 임소현 기자 -
롯데호텔 서울, '샤인머스캣' 애프터눈 티 세트·뷔페 선봬
롯데호텔 서울은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달콤함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황제포도, 샤인머스캣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2021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Must be Shine Muscat : Fall in Farm)’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2021-08-29 임소현 기자 -
[Weekly New호텔] 작년보다 열흘 빠른 추석… 프리미엄 수요 잡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 추석에도 비대면 선물하기 트렌드가 예상된 가운데, 지난해보다 열흘 앞당겨진 추석 준비도 서두르는 모양새다. 특급호텔들은 최고 2억원의 고가 세트를 내놓으며 프리미엄 수요 잡기에 나섰다. ◇ 롯데호텔, ‘2021 추석 선물세트’ 선봬롯데호텔은
2021-08-20 임소현 기자 -
'4단계' 확산에도… 서울시내 '호캉스' 매진 대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의 '깜짝 연휴' 동안 서울 시내 특급호텔이 객실 이용율이 만실을 기록했다. 가족 고객과 커플 이용률이 높아진 덕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직격탄에 호텔가는 마냥 웃을수는 없는 상황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광복절 대체 공
2021-08-17 임소현 기자 -
롯데호텔, '2억원' 상당 추석 선물세트 출시… 역대 최고가
작년에 이어 올 추석에도 비대면 선물 트렌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호텔이 2억원대 역대 최고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롯데호텔은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로 손꼽히는 정육 세트와 홈술, 홈파티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있는 와인 및 위스키 등의 품목 수를 대폭 늘려 추석 선물세트
2021-08-12 임소현 기자 -
롯데월드, 자원 선순환 캠페인 ‘그린월드’…ESG경영 강화
롯데월드가 ‘A Better World:더 좋은 세상을 위하여’라는 핵심 슬로건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환경분야에서 자원 선순환 캠페인 ‘그린월드(Green World)’의 확대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는 포
2021-08-10 강필성 기자 -
CJ CGV, 2분기 영업손실 573억… 적자폭 축소
CJ CGV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타격에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실적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CJ CGV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17억원, 영업손실 57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코로나
2021-08-06 임소현 기자 -
SM그룹 동강시스타, 영월 대표 농산물 찰옥수수 5천만원어치 구매
SM그룹이 코로나19 사태 지속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에 팔을 걷었다.6일 SM그룹에 따르면 레저 부문 계열사인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는 영월군 농업인들과의 상생의 일환으로 5000만원 상당의 찰옥수수를 구매하기로 하고
2021-08-06 성재용 기자 -
SM그룹 호텔 탑스텐, '홈페이지 예약 최저가 보장제' 실시
SM그룹 레저 부문 강릉 '호텔 탑스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고객들을 위해 8월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 예약 및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쿠아파크 2인 무료입장권이 포함된 '최저가 예약 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6일 SM그룹에 따르면 호텔 탑
2021-08-06 성재용 기자 -
4단계 또 연장… 호텔·레저업계, 오프라인 마케팅 '급제동'
호텔·레저업계가 조심스럽게 준비하던 오프라인 마케팅에 급제동이 걸렸다. 코로나19 직격탄 이후 여름 휴가 시즌 맞이에 희망적으로 나섰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대유행이 장기화되며 호텔가 마케팅이 또 다시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호
2021-08-06 임소현 기자 -
[Weekly New호텔] '4단계 또 연장… '프라이빗' 여름휴가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또 2주 연장되면서 '7말8초' 여름휴가가 사실상 얼어붙었다. 여름휴가가 막바지로 접어드는 가운데 호텔 객실 내에 길고, 안전하게 머무르는 '룸콕' 패키지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 조선 팰리스, ‘서머 인 더 로얄 팰리스’
2021-08-06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