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라이브 특선 철판 요리’ 선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무제한 탄산 주류 제공' 프로모션 글래드 호텔 그리츠, ‘트로피칼 서머 프로모션’ 진행
-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이른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다. 4~5월 비수기, 몸을 움츠렸던 호텔 식음업장도 6월 연휴를 시작으로 이른 휴가객을 맞을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분위기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종 글래드 제주는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돋워줄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다양한 식재료를 철판 위에서 즉석으로 조리하는 ‘라이브 특선 철판 요리’를 6월30일까지 선보인다. 전복, 새우, 관자, 오징어 등 풍성하게 마련된 해산물울 즐길 수 있다. 특제 일본식 소스와 함께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용 시간은 런치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6만2000원(세금 포함), 디너는 10만8000원(세금 포함)이다.
-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6월1일부터 9월1일까지 ‘바 부아쟁’에서 엄선된 탄산 주류 셀렉션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왓 어 스파클 데이’를 선보인다.해당 프로모션 이용 시 웰컴 드링크로 뵈브 클리코 샴페인 1잔이 제공되며, 스파클링 와인부터 위스키소다, 진 토닉, 맥주 등 ‘바 부아쟁’의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엄선한 청량감 가득한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주류에 곁들이기 좋은 ‘바 부아쟁’의 스낵 메뉴 20%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왓 어 스파클 데이’는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1인 기준 5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3만원 추가 시 뵈브 클리코 샴페인 또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
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카와베 스키야키'는 여름을 맞아 디너 성인고객 전원에게 모엣 헤네시의 '미누티 엠 로제'를 프리드링크로 글라스 서비스 제공한다.미누티 엠 로제는 프로방스 지역에서 양조했으며 포도의 풍부한 아로마와 복숭아, 오렌지가 연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류 페어링 서비스는 6월 한 달간 제공될 예정이다.
-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는 다양한 크랩 요리와 해외 대표 휴양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트로피칼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선보인다.주요 메뉴로 진한 크랩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스패너 크랩 술찜’, 다양한 해산물의 미국식 해물찜 ‘보일링 크랩’,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소프트 크랩 마끼’, 매운 칠리 소스의 ‘베이비 크랩’ 등 크랩을 활용한 풍부한 향미를 가진 메뉴를 마련했다.이용 시간은 평일 런치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다. 토요일 중·석식과 일요일 및 공휴일 중식은 2부제로 운영하며 중식 1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2부는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 석식 1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부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5만9000원(세금 포함), 디너 및 주말 런치 8만2500원(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