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종목까지 '빚투' 길 트는 거래소 … 투자 경고 · 위험 종목 위탁증거금 완화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종목과 투자위험종목에 대한 위탁증거금 100% 징수 의무를 없애는 규정 개정을 예고했다. 위험종목의 신용·미수 거래 제한 장치가 완화되는 셈이어서, 위험 종목에 대한 '빚투' 문턱을 낮추는

    2026-04-24 신대성 기자
  • 2026 베이징 모터쇼

    현대차, '황금빛 아이오닉 V' 꺼냈다 … 中 트렌드 파고들까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기차 시장 재공략에 나선다. 중국 시장 수요를 노린 디자인과 상품성을 갖춘 아이오닉V를 출발점으로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배터리·자율주행 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한 신차로 원가율을 낮춰 점유율 상승을 노리겠다는 전략도 읽힌다. 

    2026-04-24 베이징=김서연 기자
  • 압구정5구역 수주전 불 붙었다… 현대건설 '브랜드' vs DL이앤씨 '수익성'

    서울 강남 재건축 핵심 사업지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 시공권을 두고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입찰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도촬 논란' 이후에도 경쟁 구도가 유지되면서 압구정 일대에서 사실상 유일한 맞대결 사업지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24일 정비업

    2026-04-24 신유진 기자
  • [단독] 中 왕서방 '부동산 쇼핑', 샤오홍슈서 확산 … 한국 집·땅 투자부터 경매까지

    월 이용자 수 3억5000만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SNS '샤오홍슈'가 한국 부동산 투자 창구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 재개발 예정지부터 법원 경매 물건까지 '고수익'을 앞세운 투자 정보가 무분별하게 확산하는 가운데 실제 국내 부동산을 매수한 외국인 3명 중 2명이 중

    2026-04-24 신유진 기자
  • 피터 싱어 프린스턴대 교수 "공장식 축산 육류 소비 멈춰야" … 동국대서 'AI 시대 동물권' 화두 던져

    동국대학교는 건학 1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교내 본관 남산홀에서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프린스턴대 피터 싱어(Peter Singer)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동국대 철학과가 주관했다. 전국 10개 중·고등학교와 31개 대학교

    2026-04-24 임정환 기자
  • 쿠팡 "美 의회 로비로 한국정부 압박, 사실 아냐"

    쿠팡이 미국 행정부와 의회 로비를 통해 한국정부를 압박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다.24일 쿠팡은 입장문을 통해 "쿠팡이 미국 행정부와 의회 로비를 통해 한국정부를 압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특히 안보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

    2026-04-24 남수지 기자
  • 대한전선, 베트남 뉴테콘과 에너지 인프라 사업 협력 … 케이블 공급 기반 확대

    대한전선은 베트남의 EPC 및 건설 인프라 기업인 뉴테콘과 전력케이블 공급 및 인프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MOU는 베트남 내 에너지 인프라 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은 지난 23일 이재

    2026-04-24 이보현 기자
  • 삼립, 4월4일 제조 '명인명작 통팥도라야끼' 전량 회수

    삼립이 ‘명인명작 통팥 도라야끼’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됨에 따라 판매를 중단하고 전량 회수에 착수했다. 24일 삼립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제조협력사 호남샤니(광주 광산구)가 생산하고 삼립이 유통한 제품이다. 회사는 유통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한 수거 검사

    2026-04-24 최신혜 기자
  • NHN, 게임사업 점검 … '웹보드 밖' 생존 가능할까

    NHN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들이 연이어 시장의 외면을 받으면서 게임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NHN이 퍼블리싱한 서브컬처 게임 ‘어비스디아’는 개발사 직접 운영으로 전환됐다. 서비스 이관 시점은 이달 30일로,

    2026-04-24 김성현 기자
  • 본업 꺾인 캐피탈 … 신한은 '투자 대박', KB는 '수수료'로 버텼다

    조달비용 상승과 자산 건전성 악화로 캐피탈사의 본업 수익성이 흔들리고 있다. 신한캐피탈은 투자 수익으로 실적을 끌어올린 반면, KB캐피탈은 수수료 확대와 비용 절감으로 방어에 나서는 등 '비이자 의존' 흐름이 뚜렷해졌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인 신

    2026-04-24 김보연 기자
  • 레미콘업계, 혼화제 대란 넘겼지만 유류비·운반비 상승에 '곡소리'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레미콘업계가 중동발 리스크로 원가 부담과 수요 감소 압박이 커지고 있다. 혼화제 가격 급등 여파를 넘겼지만 유류비와 운반비 상승이 겹치며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 24일 한국레미콘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레미콘 공장 가동

    2026-04-24 이보현 기자
  • 공보의 2명 중 1명 '떠돌이 진료' … 땜질식 대책에 지역의료 경고등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가 인력 감소와 의정 갈등 속에 방치된 공중보건의사(공보의)의 열악한 근무 실태를 폭로하며 기존의 분산된 보건지소 진료 체계를 거점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대공협이 24일 발표한 '공보의 근무실태 및 제도개선 방

    2026-04-2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규제→집값 과열' 악순환 언제까지 … 세제 건드렸다 서민 주거비만 띄웠다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이상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외곽 중저가 단지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폭을 키웠고 하락장이 지속됐던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는 송파구가 9주만에 상승 전환했다. 전세가격은 6년4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임대차시장 불안정

    2026-04-24 박정환 기자
  • 신한, 1분기 리딩뱅크 탈환 신호탄 … NIM·비이자 앞선 KB에 연간 승부 '안갯속'

    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KB국민은행을 제치고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다만 핵심 수익 지표인 순이자마진(NIM)과 비이자이익 성장세는 국민은행이 압도적 성과를 보이면서, ELS(주가연계증권) 충당금 등 일회성 요인이 걷히는 2분기부터 '1등 은행'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2026-04-24 윤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