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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라떼만 487번 주문" 요기요, 2025년 연말결산 공개
한 해 마무리를 앞두고 요기요가 2025년 개인별 주문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2025 연말결산’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 연말결산’에서는 올 한해 동안 먹고, 마시고 즐겼던 추억을 되돌아 보고 내 배달 취향까지 확인할 수 있다.&nbs
2025-12-24 최신혜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 플라스틱 장난감 선순환 캠페인 성료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진행한 ‘플라스틱 장난감 선순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플라스틱 장난감 선순환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장난감을 기부 받아 수리 및 소독 과정을 거쳐 재포장해 취약계층 아동에
2025-12-24 최유경 기자 -
세종대, 녹색복원 분야 석·박사 양성한다 … 2030년까지 국비 40억원 투입
세종대학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육성사업(녹색복원)'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의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책사업이다. 오는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진행하며, 연간
2025-12-24 임정환 기자 -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7302만원→365만원 … 건보 적용 대폭 확대
내년부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생물학적 제제 '듀피젠트'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고가 치료제를 사용하던 환자들의 연간 치료비 부담이 대폭 낮아진다. 정부는 과보상 논란이 제기돼 온 일부 검사·치료 항목의 수가를 조정해 확보한 재정을 중증·필수의료 보상 강
2025-12-24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KGM,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 "고객 보호 강화"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인증 획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평가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
2025-12-24 홍승빈 기자 -
유진그룹 '동양 스튜디오', 흑백요리사2로 경쟁력 입증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운영하는 ‘스튜디오 유지니아’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의 촬영지로 쓰이며 대규모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전문 인프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스튜디오 유지니아는 앞서 ‘흑백요리사’ 시즌 1 당시에도 40인의 요리사가 동시에 조리 설비를
2025-12-24 최유경 기자 -
금융당국 적극적 의결권 행사 압박에 … 3月 주총 앞두고 운용사들 '속앓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자산운용사 대표들을 소집해 "자본시장의 파수꾼으로서 의결권을 적극 행사하라"고 고강도 쇄신을 주문했다. 하지만 운용업계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퇴직연금 유치 등 대기업과 얽힌 '을(乙)의 비애' 탓에 속앓이만 하고 있다. 내년 3월로
2025-12-24 김병욱 기자 -
외환시장 대응 나선 당국
서학개미 국장 복귀 땐 20% 넘는 양도세 '0원' … 파격 비과세 카드 꺼냈다
개인투자자가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20%)를 한시적으로 비과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환헤지 상품과 국내 기업이 해외 자회에서 받은 수입배당금에 대해서도 세제상 혜택을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2025-12-24 최은서 기자 -
현대차, '첫 여성 사장' 진은숙 … 현대오토에버 대표엔 류석문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그룹의 소프트웨어 경쟁력과 IT 역량 강화를 위해 S/W·IT 부문의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S/W 및 IT 혁신을 주도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ICT담당
2025-12-24 홍승빈 기자 -
[Daily New유통] 이디야, NS홈쇼핑, 롯데면세점 外
◇ 아워홈, 지역 병원 찾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선물아워홈은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병원 환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하고자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에서 열린 케이크 나눔 활동에서는 아워홈 ‘크리스마스 케
2025-12-24 최신혜 기자 -
'민생 보호 vs 권한 비대화' … 금감원 특사경 카드, '양날의 검' 되나
금융감독원이 민생금융범죄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을 공식화하면서 금융감독 체계의 역할과 권한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보험사기 등 민생 피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취지지만, 민간 기구인 금감원에 수사 권한을 확대 부여하는 데 따른
2025-12-24 신희강 기자 -
당국 강력 구두개입에 환율 20원 ‘뚝’ … 단기 처방인가, 흐름 전환 신호인가
당국이 원화 약세에 대한 강력한 구두 개입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460원대까지 밀리며 20원 가까이 급락했다. 최근 환율이 1480원대에서 연속 마감하며 고환율 국면에 진입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당국이 흐름이 시장에 명확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는
2025-12-24 곽예지 기자 -
박형석 대표, 마스턴투자운용 조직개편 … "신뢰 회복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박형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투자자 신뢰 회복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마스턴투자운용은 투자와 운용 기능의 명확한 분리, 글로벌 전략 실행력 제고,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를
2025-12-24 김병욱 기자 -
삼성·SK, 반도체 기술 유출에 곤혹 ... 대책 마련에 끙끙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핵심 기술 유출 문제로 장기간 곤혹을 치르고 있다. 중국 반도체 기업으로의 인력 유출과 함께 국가핵심기술이 조직적으로 넘어간 사실이 수사로 확인됐지만 막대한 피해 규모에 비해 처벌 수위는 낮고 재발을 막을 제도적 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2025-12-24 윤아름 기자 -
[人事] 신한투자증권 김준태 부사장 外
<승진>◆부사장/1명▲CIB2그룹대표 김준태 ◆그룹대표/1명▲S&T그룹대표 김기동 ◆전무/1명▲리서치본부장 윤창용 ◆상무/6명▲신한Premier사업본부장 김노근 ▲신한Premier연금사업본부장 박세현▲신한Premier강남금융
2025-12-24 김병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