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자회사 출범 임박…KB손보와 격전 예고

    신한라이프의 헬스케어 자회사가 이달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KB손해보험과 헬스케어 사업 경쟁이 본격화될것으로 보인다. 14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이르면 이번주 헬스케어 자회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본인가가 날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신한라이프는 지난달말

    2021-12-14 전상현 기자
  • 삼성 금융계열사도 전자처럼?…임원인사 세대교체 뚜렷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정기 임원인사를 일제히 단행한 가운데, '성과주의', '연공서열 탈피', '세대교체' 등을 인사 기조로 내세웠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삼성생명

    2021-12-13 전상현 기자
  • 4대 금융지주 배당수익 6%이상 전망에 주가 '고공행진'

    고배당주로 손꼽히는 4대 금융지주 주가가 큰 폭으로 뛰고 있다. 금융지주의 배당수익률이 6%이상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의 금융주 선호 현상이 주가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날 11시 기준 5만8200원에 거래중인데 지난달 말

    2021-12-13 최유경 기자
  • 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마지막 간선제서 연임할까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박차훈 회장이 불법선거 오명을 벗고 마지막 간선제에서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제 18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박차훈 회장이 김영재 전 중앙회 이사, 이순수 안양남

    2021-12-13 이대준 기자
  • 삼성생명, 정기 임원 인사…11명 승진

    삼성생명이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켰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디지털, 글로벌사업 등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부문에서 부사장을 발탁했으며, 40대 부사장(박준규 글로벌사업팀장 부사장)을 과감히 발탁하는 등

    2021-12-13 전상현 기자
  • 삼성화재, 정기 임원 인사…9명 승진

    삼성화재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시켰다고 13일 밝혔다.회사 측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영업, 보상 등 주요 현장부문에서 승진자를 고르게 배출했으며, 해당 부문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발

    2021-12-13 전상현 기자
  • 삼성·한화·교보생명, 올해 부동산 자산 5천억 줄였다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의 부동산 자산 규모가 올해들어 5000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과 코로나19 리스크에 대비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다만, 장기적인 기준금리 인상 흐름에 따라 내년에 부동산 투자를 늘릴지 여부가 관심이다.1

    2021-12-13 전상현 기자
  • 내년 대출 규제, 고소득-고신용자에 집중…중·저신용자 '숨통'

    내년에는 대출 규제가 고소득·고신용자에게 집중되고, 중·저신용자의 대출 기회는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가계대출과 관련한 당정의 언급, 은행권의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하면 대출 규제가 고소득·고신용자에게 집중되고, 중·저신용자의 대출 기회는 늘어날 것으로 점쳐지면서다.12

    2021-12-12 성재용 기자
  • '생명 남고 화재 떠났다'…삼성그룹 보험사 수장들 내년 과제는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은 남았고 삼성화재는 새 사령탑으로 홍원학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올렸다. 각각 소송·제재 리스크, 해외 사업 매듭 여부가 내년도 풀어야할 과제로 꼽힌다. 1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날 신임 대표이사에 홍원학 부사장을 내정했다.홍 내정자는 19

    2021-12-10 전상현 기자
  • 금융권, "여성임원 모십니다""…여성 간부 드물어 구인난

    금융권이 인사철을 맞아 여성 임원 확충에 나설 전망이다. 내년 8월부터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여성 임원 배치가 의무화되는데 4대 금융지주는 모두 해당된다. 다만 은행들은 비상장 자회사로 해당 조항에 적용 되지않아 그

    2021-12-10 최유경 기자
  • 사상 최대 실적 이끈 삼성카드 김대환 대표, 사장 승진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경영혁신과 실적호조에 힘입어 취임 1년9개월만에 사장이 됐다.삼성카드는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대환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대환 사장은 삼성생명에서 마케팅전략그룹 담당임원, 경영혁신그룹장 및 경영

    2021-12-10 이대준 기자
  • 삼성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홍원학 부사장 내정

    삼성화재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홍원학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사장 승진) 후보로 추천했다고 9일 밝혔다.홍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까지 보험사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로 평가받는다.삼성화재는

    2021-12-10 전상현 기자
  • 코로나 병상 지원한 동양생명, 3천명 완치 일조 눈길

    코로나19 확산세 속 치료병상 부족 현상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동양생명이 자사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개방해 누적 3000여명을 완치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산하 연수원인 동양인재개발원에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코로나 환자 3924명이 입소,

    2021-12-10 전상현 기자
  •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국회 통과…금융투자협회 "적극 환영"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디폴트옵션 도입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그간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해온 금융투자협회는 적극적인 환영을 표명했다. 금융위원회는 9일 가입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퇴직연금에 대한 디폴트옵션이 도입된다고

    2021-12-09 김민아 기자
  • 한은 "민간소비 강한 회복…가계대출 수요 여전히 높다"

    한국은행은 내년 상반기까지 민간소비 회복세가 강력하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위드코로나로 방역 정책이 전환되면서 가계 구매력이 소비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른 방역 정책 수정, 고공행진 중인 물가 상승

    2021-12-09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