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 日 JBC와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대 협력

    하나카드(대표 정해붕)는 지난 3일 오후 일본 도쿄 아오야마 소재 JCB 인터네셔널 본사에서 하나카드와 JCB간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과 이마다 키미히사(Imada Kimihisa)

    2015-12-07 고희정
  • 신용카드 해외사용 주의보… 현지경찰 사칭 '탈취' 기승

    #A씨의 해외여행 중 현지 경찰을 사칭하는 2명의 남자를 만났다. 그들은 마약소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소지품 검사를 하고 신용카드를 받아 비밀번호를 확인한 후A씨의 신용카드를 훔쳤달아났다. 경찰을 사칭한 이들은 A씨의 신용카드에서 현금서비스를 받았다.이처럼 해외여행

    2015-12-07 고희정
  • 올 주택담보대출 순증액 절반수준

    공급과잉 우려 속, 아파트 중도금대출 올들어 9兆 폭증

    아파트 중도금 대출 규모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건설사들의 아파트 분양 물량이 올 들어 집중적으로 쏟아진 탓이다.2~3년 뒤 아파트 입주 대란이 예고되는 가운데 중도금대출 폭증으로 인한 건설업 신용악화, 분양취소, 대출 미상환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2015-12-06 황의준
  • 보험업 규제완화 두고 양기관 '갈등' 표면화

    금감원의 어깃장…금융위주도 공청회에 보험사 불참종용 의혹

        박근혜정부의 4대 개혁 중 하나인 금융개혁의 핵심과제인 보험업 규제완화를 두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개혁 관련 공청회에 금감원 직원이 보험업계 관계자의 참석을 의도적으로 막았다는

    2015-12-06 최유경
  • 우리은행 '그룹제' 도입…성과 높여 민영화 박차

                우리은행이 4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기업가치를 높여 성공적인 민영화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은행은 기존 10본부 10단 57개 본부부서가 3그룹

    2015-12-04 채진솔
  • "시가 평가 보험 부채, 파생상품이 해법"…거래소, 新규제 대응 세미나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시행이 예고되면서 파생상품을 이용한 헤지(hedge·위험분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노건엽 보험개발원 박사는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에서 열린 '보험산업 규제환경 변화와 파생상품 활용방안' 세

    2015-12-04 임초롱
  • KB국민은행, 지점과 가까운 출장소 21곳 문닫는다

    KB국민은행은 오는 7일부터 전국 21개 출장소를 폐쇄할 계획이다.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출장소는 135곳에서 114곳으로 줄고, 출장소를 포함한 지점 수는 1155곳(11월말 기준)에서 1134곳으로 감소한다. 출장소를 제외한 지점 수는 1020곳으

    2015-12-04 김은영
  • 신한생명-부산 학원연합회, 소호슈랑스 제휴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은‘사단법인 부산광역시 학원총연합회(회장:송긍복)’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학원총연합회’는 5100여명의 회원이 가입

    2015-12-04 고희정
  • 은행 창구가 달라진다··· 단순 업무 대신 자산운용·투자상담 전문화

    앞으로 은행점포 내 상담창구가 전문화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IT기술 도입으로 단순 업무 대신 자산관리·투자상담 비중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은행권 다수 관계자들은 현재 은행권에 도입된 IT기술이 예금, 대출, 상품 가입 등과 관련된 단순 업무에는 적합하지만 고객

    2015-12-04 김은영
  • 하나은행 '원큐뱅크' 이달 출시… 내년에는 전산통합 올인

               시중은행들이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을 앞두고 대비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내년 6월까지 전산통합을 완료해야하는 하나은행은 연내 모바일뱅크 출시를 서둘러 인터넷전문은행과의 전면전을 준비 중이다.

    2015-12-04 채진솔
  • "관피아 싫다" vs "낙하산 괜찮다"… 금융기관 CEO 인사 '시끌'

     저축은행중앙회와 SGI서울보증보험, 금융보안원, 한국증권금융 등 금융관련기관들의 CEO 교체와 맞물려 한동안 잠잠했던 금융계의 '관피아' 논란이 다시 재연될 조짐이다.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차기 회장 선출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한달 내내 회장감 물색에 나섰

    2015-12-04 권대희
  • 직장인 10명 중 4명, "연말정산 稅테크 신경 안 써"

     국내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연말정산을 고려한 세테크에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25세~40세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평소

    2015-12-04 고희정
  • BC카드, 매출표 출력 줄여 마련한 3억6천만원 환경보호활동 기부

    BC카드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사업을 통해 조성된 기금 3억6000만원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황사방지 사업에 4일 기부했다.BC카드의 페이퍼리스 사업은 카드거래 시 관행적으로 발급하는 회원용 매출표를 고객이 원할 때에만 출력하도록 함으로써 절감된 비용을

    2015-12-04 임초롱
  • NH농협은행, 중금리대출 출시…직업·소득 없어도 1000만원까지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4일 'NH EQ(Easy&Quick)론'을 출시한다.NH EQ(Easy&Quick)론은 NH농협은행과 NH농협캐피탈 간 협약 상품으로, 직업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최대 1000만원까지 1년 이내 이용 가능한 개인 소액대출 전

    2015-12-04 고희정
  • 동부화재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 개최

    동부화재는 김정남 사장과 소비자평가단 패널 80여명이 함께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30~4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은 지난 2010년5월 1기를 출범시킨 이후 현재까지 10기에 걸쳐 총 134명의 패널이 활동했다. 소비자평

    2015-12-04 임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