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7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신한카드가 노사문화와 기업문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GWP Korea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에서 '금융분야 대상' 및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2015-10-23 고희정

  • 은행권 임금인상률 2.4% 확정…노사, 13만명 400억 사회공헌용으로 반납

    '4시 마감'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은행권 노사가 내년 임금을 총액 대비 2.4% 올리는데 합의했다. 은행연합회는 22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회장 하영구)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문호)가 제12차 산별교섭회의를 통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눈에 띄는 것은

    2015-10-22 권대희

  • SC은행, 내년 1월 임금피크제 도입…만 56세부터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내년 1월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한다. 22일 SC은행에 따르면 만 56세에 도달하는 직원(상무보 이하) 가운데 정년연장은퇴프로그램을 신청하지 않는 직원을 대상으

    2015-10-22 채진솔

  •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핀테크 4050세대 끌어들여야 폭발력낼 것"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빠르게 핀테크 기술을 카드산업에 접목할 뜻과 함께 4050세대를 끌어들여야만 폭발력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위성호 사장은 22일 금융위원회가 주최해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서 열린 '제5차 핀테크지원센터 데모데이'전문가 좌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신

    2015-10-22 고희정

  • KB금융 3분기 순익 4071억…1~3분기 누적 1조3517억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40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540억원) 대비 12.9% 올랐다.KB금융은 22일 실적발표를 통해 견조한 여신성장 및 NIM 방어에

    2015-10-22 채진솔

  • 자기개발 휴직制 '딜레마'… 高연차 직원들 복직 부담에 멈칫

    삼성생명이 직원 복지를 위해 개발한 자기개발 지원 휴직 프로그램이 사실상 '구조조정'을 위한 수단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고액 연봉의 높은 연차 직원들을 솎아내기 위해 고안해 낸 또 다른 방안일 뿐이라는 비판이다.

    2015-10-22 임초롱

  • 이달 주식매매계약- 내달 대주주 변경 추진

    MBK "HK저축은행 2천억은 넘을 것… 연내 매각 종료"

      "매각대금 2000억원은 틀린 얘기입니다." HK저축은행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22일 "인수주체인 JC플라워와 막바지 협상을 진행중으로 조만간 딜이 완료될 것"이라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매각대금도 2000억원은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2015-10-22 권대희

  • 유암코, 4조 재원 확보… 민간 구조조정 전문회사 시대 개막

    시중은행 부실채권 관리 회사인 연합자산관리공사(유암코)가 오는 11월부터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를 설립, 운영한다. 4조2000억원 가량의 재원으로 세워질 이 회사는 채권은행 및 민간자본을 합쳐 최대 28조원 상당의 구조조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

    2015-10-22 유상석

  • '신한의 효자' 신한카드, 3분기 순익 1697억... 非이자수익 주도

    신한금융그룹 실적에 숨은 공신은 바로 '신한카드'였다. 비이자수익, 영업이익 등에서도 신한카드가 그룹의 실적을 견인하는 모양세다.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금융그룹은 예대마진, 수수료수입 등 이자이익에서 비이자수익을 높이려고 안간힘이다. 이 비자수익을 높이는데 신한카

    2015-10-22 고희정

  • 현대카드 첫 디지털 서비스 '락앤리밋' 론칭…고객이 사용조건 자유설정

    현대카드는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용카드 사용 조건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락앤리밋(Lock & Limit)' 서비스를 22일 선보였다.락앤리밋은 고객의 신용카드 사용 성향을 존중하기 위해 현대카드가 시작한 프로젝트인 '디지털 현대카드'의 첫 번째

    2015-10-22 임초롱

  • 우리銀-산업인력공단, 외국인 근로자 '입국-귀국 금융 지원' 협약

            이광구 우리은행장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이 우리은행 서울 중구 본점에서 ‘외국인근로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현

    2015-10-22 채진솔

  • 신한금융 "중기 연체율 0.48%… 건전성 우려 크지 않다"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열린 3·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관련 리스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한은행의 평가모델이 세분화돼있고 신용등급

    2015-10-21 채진솔

  • 금융위, 인도 최대 은행 SBI 서울지점 인가

    인도 최대 은행인 스테이트 뱅크 오브 인디아(State Bank of India: SBI)가 조만간 서울지점을 신설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열고 SBI의 서울지점 신설을 인가했다고 이 날 밝혔다. 금융위는 앞으로 6개월 이내 영업을 개시하고 기존

    2015-10-21 유상석

  • 롯데·BC카드와 KT, O2O 등 핀테크 업무 제휴

    롯데카드와 BC카드, KT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3사는 모바일 결제 기술을 선도하고, 온라인 투 오프라인(O2O) 연계 마케팅 제휴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모바일 결제 기술 분야에서는

    2015-10-21 임초롱

  • 주택대출 분할상환으로 바꿔도 기존 LTV·DTI 유지

    오는 11월부터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이 분할상환으로 바꾸더라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재산정할 필요가 없어진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은행업 감독규정’ 일부 개정안이 21일 의결됐다고 이 날

    2015-10-21 유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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