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 '내삶엔맞춤간편건강보험' 출시… 무사고 계약전환 가능

    현대해상이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질병 치료이력은 있지만 건강한 유병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치료 이력 구분을 세분화해 맞춤형 가격을 제공하는 ‘현대해상 내삶엔(3N)맞춤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기존 간편보험의 경우 입원과 수술 경과기간을 통합하여 고지하기

    2025-01-06 박정연 기자
  • 환율폭등에도 지난달 외환보유액 4100억달러 지켰다… 한달새 2억달러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면서 외환보유액이 환율 방어에 사용됐지만 지난해 12월 외환보유액이 오히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말 기준으로는 2019년 말 이후 5년 만에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4년

    2025-01-06 곽예지 기자
  • 금감원, "IFRS17 계도기간 종료"… 보험업계 결산 준비에 '집중'

    신 회계제도 IFRS17의 계도기간 종료로 보험업계의 재무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기 실적 극대화를 위해 비합리적 회계가정을 적용했던 일부 보험사는 2024년 결산에서 재무상황 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은 6일 'IFRS17 안정화 추진경과 및

    2025-01-06 박정연 기자
  • N-경제포커스

    우리금융, 상업·한일 통합작업 첫발… 임종룡 회장의 승부수 통할까

    우리금융그룹이 계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옛 상업‧한일은행 동우회 통합이란 상징적 첫발을 내디뎠다.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지난 2023년 3월 취임 이후 임직원의 화학적 통합을 위해 노력해 이룬 결실 중 하나다. 계파 갈등 종식을 위해 '세대교체와 탕평인사'란

    2025-01-05 이나리 기자
  • 우리은행, 상업·한일銀 동우회 합친다… 계파문화 청산 기대

    우리은행 전신인 옛 상업·한일은행의 퇴직직원 동우회가 두 은행 합병 26년 만에 ‘우리은행 동우회’로 통합된다.우리은행은 지난 3일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126주년 기념식 이후 두 동우회 통합 추진 업무협약(MOU)를 맺고 빠른 시일 내에 조직 통합을 완성하기로

    2025-01-05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경영전략회의 개최… 성장방식 전환 공유

    신한은행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블루캠퍼스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본부장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New Route for Value-up(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길)’을 주제로

    2025-01-05 이나리 기자
  • 고려저축은행,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고려저축은행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CP도입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고려저축은행은 이번 CP

    2025-01-03 김진희 기자
  • 삼성화재, 대학생 일반보험 서포터즈 1기 '삼이일' 해단식 성료

    삼성화재가 지난달 27일 삼성화재 서초타워 본사에서 제1기 삼성화재 일반보험부문 대학생 서포터즈인 '삼성화재 리틀 일반러(이하 삼.이.일)'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삼.이.일'은 삼성화재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6팀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총 30

    2025-01-03 박정연 기자
  • 신년사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AI·고령화시대 선도하는 교육기관될 것"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AI(인공지능)와 고령화 시대를 맞아 AI 교육 선도기관으로 도약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올해의 계획을 3일 밝혔다.하태경 원장은 지난 2일 열린 '2025년도 보험연수원 시무식'에서 "보험산업은 AI 기술과 인구 고령화라는 거대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

    2025-01-03 김진희 기자
  • 강태영 농협은행장 취임, 고객과 동반성장 제시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대내외 위기 극복 및 임직원의 비상한 각오와 농협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경영방향을 제시했다.강 행장은 '금융, 품격을 담다'를 경영목표로 세우고, 임직원이 늘 살펴야 할 고려사항으로 ▲고객신뢰 및

    2025-01-03 이나리 기자
  • 금융권 총출동… “국가 신인도 지키기 위해 총력” 한 목소리

    금융권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 신인도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목소리를 모았다.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3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5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금융회

    2025-01-03 곽예지 기자
  • 예보한도 1억원, 저축銀 실질 효과는 ‘글쎄’… 금리 인하에 ‘매력 반감’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 둔화와 건전성 관리 기조 속에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의 효과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이럴 거면 시중은행 가지"… 금리차 별로 없다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체 저축은행의 12개월 정

    2025-01-03 박정연 기자
  • 비하인드컷

    '80년대생 임원, 삼성‧LG전자 출신'… 금융권, 외부 수혈 나선 이유는

    금융권이 새해부터 혁신 촉진을 위해 '인재 아웃소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외부 출신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조직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시중은행은 디지털 혁신 가속을 위해 젊은 외부 인재를 수혈하는 한편 지방금융은 ‘리딩금융’

    2025-01-03 이나리 기자
  • 수협 "기후변화로 내년 수산물 생산량 소폭 감소" 전망

    수협중앙회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와 내년 계속 이어져 수산물 총생산량이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수협중앙회 산하 수산경제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도 수산산업 및 어가 경제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3일 발간했다.수경원은

    2025-01-03 김진희 기자
  • 기보·신한은행, '데이터·IP 사업화 촉진'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신한은행과 '중소벤처기업의 데이터·지식재산(IP)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보의 지식재산(IP) 가치평가 역량을 활용하고, 신한은행의 평가료 지원과 금리 우대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던 우수 데이터

    2025-01-03 곽예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