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보험금·IBNR 적립 부담 확대 … 보험손익 감소 영향지난해 말 CSM 4조2745억 … 최적가정 변경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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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주식·채권 손익 개선, 대체투자 손상 감소에 따라 투자손익 증가했으나 지급보험금 증가와 IBNR(발생보고되지 않은 보험금) 적립 확대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가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41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줄었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기초 4조5631억원 대비 2886억원 감소한 4조2745억원을 기록했다. 최적가정 변경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다.

    신계약 CSM은 50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1억원 줄었다. 보험부채 할인율 인하와 보험금 지급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은 396.7%로 전년 대비 32.72%포인트(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