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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대출 부실 9兆 넘었다… 매달 1兆씩 증가
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부실채권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소비 위축이 계속되면서 영업부진에 빠진 기업들의 부실율이 껑충 뛰었다.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44%로 2분기(0.41%) 대비 0.03%p 상승했다. 지난해 3분기
2023-11-30 안종현 기자 -
내년도 상저하고?… 이창용 "긴축, 6개월 이상 더 갈 것"
한국은행이 내년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1%로 낮췄다.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반영됐다.한은은 30일 발표한 내년 경제전망에서 지난 8월 내놓은 전망치를 하향 수정했다. 한은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2월 (2.4%),
2023-11-30 안종현 기자 -
한은, 기준금리 7연속 동결… "내년 성장률 2.1%, 물가상승률 2.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0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지난 1월 회의에서 마지막 기준금리 인상 이후 7차례 연속 동결이다.경기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금리를 올릴 수 없다는 판단으로 보인다.다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23-11-30 안종현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 잔류 굳혔나… 본부 국장 84% 교체
금융감독원은 민생금융 조직을 강화하고 가상자산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금감원은 이날 조직개편에서 부서장 보직자 81명 중 68명(84%)을 변경하는 대규모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본부 전 실무 부서장을 70년대생
2023-11-29 안종현 기자 -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12월 한달간 면제"
가계부채 감축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중도상환수수료 제도를 대폭 손보기로 했다.실제 소요되는 비용에 비해 과도하게 책정된 수수료를 경감해 부채상환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 은행들은 12월 한달간 전체 가계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등
2023-11-29 안종현 기자 -
가계대출금리 '年 5%' 돌파… 주담대 5개월 연속 상승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금리가 정점에 달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줄고, 변동금리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어났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저축성 수신금리
2023-11-28 안종현 기자 -
기대인플레 두 달 연속 3.4%… 한은 딜레마 깊다
통화당국의 긴축 종료 기대감에도 고물가에 따른 소비자심리는 넉 달 연속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7.2로 전달 대비 0.9포인트(p) 하락했다.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8월 0.1p 하락한 이후
2023-11-27 안종현 기자 -
이복현 "횡재세, 거위 배 가르자는 격… 금융 근간 흔들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민주당이 추진하는 은행 횡재세 입법과 관련 "거위의 배를 가르자는 얘기와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23일 여의도 페어몬트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창립 70주년 행사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횡재세는 개별 금융기관 사정
2023-11-23 안종현 기자 -
3조 상매각에도 2조 또… 은행 연체율 심상찮다
장기화되는 고금리 여파에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심상치 않다. 시중은행들은 매달 수조원의 연체채권을 정리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연체율에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9%로 직전 분기(6월
2023-11-22 안종현 기자 -
가계빚 1875兆… 또 역대 최대
고금리 장기화에도 주택자금 수요가 이어지며 가계신용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신용카드 이용액도 확대 전환하며 가계빚 규모가 늘었다.21일 한국은행이 발표에 따르면 3분기 가계신용 잔액은 1875조6000억원으로 2분기 대비 14조300
2023-11-21 안종현 기자 -
은행 이자익 '피크' 찍었지만… 대손증가에 순익은 감소세
국내은행의 올해 3분기까지 이자이익이 44조2000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3분기 중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14조8000억원으로 2분기 대비 1000억원 늘었다. 이에 따라 3분기까지 누적
2023-11-20 안종현 기자 -
9개 SNS 살펴보니… '횡재세' 부정 48% vs 긍정 13%
은행 이자수익에 부과하는 횡재세에 대해 온라인 빅데이터상 여론은 대체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의 분석 결과 횡재세 키워드가 들어간 전체 포스팅 중 긍정률은 13.8%에 그친데 비해 부정률은 48.4%로 나타나 부정률이 긍정률이 3.5
2023-11-17 안종현 기자 -
이번엔 "중도상환수수료 없애라"… 3년 9800억 규모
정부당국의 상생금융 압박이 전방위로 몰아치는 가운데 중도상환수수료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단순히 대출이자를 깎아주거나 상환을 미뤄주는 일시적인 방안이 아닌 은행 영업행태에 영향을 주는 조치인 만큼 시중은행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3-11-17 안종현 기자 -
[N-포커스] 美 인플레 완화 훈풍… 韓 '금리·증시·환율' 숨통 트였다
◆ 한은 숨통… 기준금리 7연속 동결 전망글로벌 긴축 기조를 주도하던 미국의 금리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한국은행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15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연 4.442%로 마감했다. 하루 전만 해도 연 4
2023-11-15 안종현, 원혜진 기자 -
[안종현의 지금銀] 민주당 '횡재세' 급발진… 외국인 투자자 술렁
드디어 올 게 왔습니다. 그동안 입도마에만 오르던 횡재세 얘기입니다. 민주당이 기어코 법안으로 국회에 냈습니다. 그것도 당론으로 밀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도 법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압도적인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만큼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2023-11-15 안종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