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시장 랠리에 VIP 판도 변화 … 은행권, PB 전략 다시 짠다

    코스피가 7500선을 돌파하는 등 자산시장 활황이 이어지면서 시중은행의 프라이빗뱅킹(PB) 전략이 전면 개편되고 있다. 증시 랠리로 고액 자산가가 급증하자 은행들이 VIP 등급 기준을 조정해 타깃층을 세분화하는 한편, 초고액 자산가를 선점하기 위한 서비스 경쟁에도 뛰어

    2026-05-10 윤세라 기자
  • 키움·미래·메리츠 이어 KB까지 … 여의도 금융사 '스카이라인 경쟁'

    서울시가 여의도 금융지구 재개발 규제를 완화하면서, 여의도 스카이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용적률과 고도제한이 대폭 완화되면서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주요 금융사들이 잇따라 초고층 사옥 재건축에 뛰어 들었기 때문이다. 비대면 금융 확산으로 대면 영업점을 줄이는 대

    2026-05-07 윤세라 기자
  • "돈 잡아야 산다" … 저축은행 예금금리, 은행보다 0.7%p 높아져

    증시 활황으로 투자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머니무브' 현상이 이어지자 저축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잇달아 올리며 수신 방어에 나서고 있다.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내세워 자금 이탈을 막겠다는 전략이지만,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지는 딜레마도 함께 안고 있다는 분

    2026-05-07 정혜영 기자
  • 트럼프 뒤끝 작렬 … '파월' 쓰레기통에 버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을 쓰레기통에 빠뜨리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금리가 높다고 지적했다. 파월 의장은 오는 15일 의장직 임기가 끝난 뒤에도 연준 이사로 잔류할 뜻을 밝혔지만, 트럼프는 "아무도 그를 원

    2026-05-05 박정은 기자
  • 靑 "잔인한 은행" 호통 쳤지만 … 추정손실 3조 육박, 은행권 '진퇴양난'

    청와대가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중·저신용자가 배제되는 은행권의 여신 관행을 지적하며 '포용금융' 확대를 강하게 주문하고 나섰다. 하지만 은행권의 1분기 추정손실이 3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무리한  대출 완화가 결국 성실 상환자들에

    2026-05-05 윤세라 기자
  • 외국인 대규모 매수에 환율 20.5원 하락 … 1462.8원 마감

    외국인 투자자의 4조원에 가까운 코스피 순매수에 국제유가 하락과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회복이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60원 초반대로 큰 폭 하락했다.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20.

    2026-05-04 김성현 기자
  • 코인거래소 겨냥 초강수, 잇단 법원 제동 … '일단 때리고 보자' FIU 제재 도마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금융당국의 고강도 제재가 잇따라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제재의 실효성과 책임 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국이 사고 때마다 '필요한 조치는 했다'는 명분을 확보하려는 듯 고강도 제재를 꺼내들고 있지만, 법원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리면서

    2026-05-04 정혜영 기자
  • 日, 구두 개입 이어 실제 시장 개입 … 엔화 방어 나섰다

    일본 정부가 엔화 약세를 억제하기 위해 구두 경고에 이어 실제 외환시장 개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1일 연합뉴스와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계자는 지난 4월 30일 엔화를 매수하고 달러를 매도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개입한 사실을 인정했다. 일본 당국의 외환

    2026-05-01 주재용 기자
  • 케이뱅크, 1분기 순익 332억 … 전년比 106.8%↑

    케이뱅크가 기업대출 확대를 통해 올해 1분기 두 배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3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61억원) 대비 106.8%  증가한 규모다. 1분기 말 전체 고객은 16

    2026-04-30 윤세라 기자
  • 금융지주 리코딩

    임종룡, 종합금융 틀 갖췄다 … 우리금융, 이제 '성과'로 승부

    금융지주들이 '돈 버는 방식'을 다시 쓰고 있다. 금리 사이클 변화와 자본시장 확대, 금융당국의 지배구조·주주환원 압박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기존 은행 중심 성장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2026년 1분기 실적은 이러한 변화의 분기점이었다. 비이자이익과 자본시장 경쟁력이

    2026-04-30 윤세라 기자
  • BNK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2114억원 … 전년比 26.9% ↑

    BNK금융지주는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6.9% 증가한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비이자부문이익 감소와 판매관리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자부문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이 늘어났다는 설명이다.은행 부문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206억원,

    2026-04-30 김성현 기자
  • 빗썸 손 들어준 법원 … FIU 영업 일부정지 '제동'

    법원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빗썸 영업 일부정지 6개월 처분에 제동을 걸었다. 재판부는 제재가 유지되면 신규 고객 유치와 사업 확장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며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공현진)는 빗썸이 FIU를

    2026-04-30 정혜영 기자
  • 농협은행,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 글로벌 불확실성 속 조달 경쟁력 입증

    NH농협은행은 시장 불확실성 속 4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한국의 1분기 GDP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금리 급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이뤄졌다.지난 23

    2026-04-30 김성현 기자
  • [속보] 원·달러 환율 5.4원 오른 1479원 마감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 전장 대비 5.4원 오른 달러당 1479원에 마감했다.

    2026-04-29 윤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