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평균 2천만원 지급 예상

    누진제 덕?...한전 경영평가 'A' 성과급 두배 이상↑

    한국전력 직원 1인당 평균 2000만원에 육박하는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23일 한전 및 국회예산정책처 등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2015년도 경영관리, 주요사업 성과, 복지후생 등의 평가에 따라 2011년 이후 5년

    2016-09-22 편집국
  • 폭스바겐, 티구안 등 3830대 리콜… 시동꺼짐 결함 인정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폭스바겐 티구안 등 8개 차종 3830대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드러났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14년 2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제작된 티구안 2.0 TDI 등 8개 차종 3830대다. 해당 차량에서는 배기

    2016-09-22 지현호
  • 정몽구 회장의 승부수, 질적성장으로 세계 제패

    현대차, '럭셔리·친환경·스마트'로 2020년 우뚝 선다

    현대·기아차, '럭셔리·친환경·스마트' 쓰리트랙으로 2020년 우뚝 선다

    2016-09-22 이대준
  • 대한한공, 21일 긴급 이사회서 한진해운 600억원 지원 결의

    대한항공이 긴급 이사회 열고 한진해운에 매출채권 담보로 600억원을 지원키로 의결했다.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매출채권을 담보로 600억원을 대여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절차를 밟는 즉시 집행한다는 방침이다.이로써

    2016-09-21 남두호
  • 현대미포조선 노사, 임단협 타결 조인식... 20년 무분규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20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하며 업계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울산 본사에서 강환구 대표이사와 강원식 노조위원장 등 교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09-21 옥승욱
  • 농협 회장 간선제 유지키로… 정부, 조합원 반발에 호선제 등 '백지화'

    농협중앙회장 선출이 현행 대의원 간선제 방식을 유지하게 됐다. 정부는 당초 내년 2월 농협사업구조개편을 앞두고 농협중앙회장을 이사회에서 선출하는 호선제 도입을 골자로 한 입법예고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입법예고기간 중 이사회 선출 방식이 오히려 농협 개

    2016-09-21 최유경
  • 파라다이스시티-국제성모병원, '의료관광 활성화' MOU

    개장을 앞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의료관광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운영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016-09-21 김희진
  • [캠퍼스 단신] 세종대-한전, 에너지신산업 분야 MOU 外

    ◇ 고려대·연세대 23~24일 '2016 정기연고전'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2016 정기 친선경기대회'를 23~24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고전은 서울 잠실야구장, 목동주경기장 등에서 야구·농구·빙구(아이스하키)·럭비·축구 등 5개 종목을 놓고 연세대와

    2016-09-21 류용환
  • [카드뉴스] 실패의 경영학

    김보연 뉴데일리경제 객원 기획위원 / 기업교육 (주)다르다 대표이사 [www.eposter.co.kr / midnews@naver.com]

    2016-09-21 편집국
  • '원전 괜찮은거야?'… 경주 연쇄 지진에 '활단층' 논란 가열

    경주에서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래 여진이 계속되자 원자력발전소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경북 동해안 일대에는 고리, 월성 등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되고 있다. 이 지역은 지진 안전지대로 꼽혀 원전이 잇따라 건립됐다. 한국수력원

    2016-09-21 최유경
  • 현대상선, 화주들 피해 최소화 위해 4000TEU급 컨테이너선 29일 투입

    법정관리로 한진해운 물류사태가 이어지자 현대상선이 구주 노선 대체 선박 투입을 확정했다. 현대상선은 구주 노선 대체 선박을 투입하고 화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첫 출항은 오는 29일이다. 4000TEU급 컨테이너

    2016-09-21 안유리나
  • LS전선, 하노이 삼성디스플레이에 '전력 케이블' 공급

    LS전선의 베트남 법인이 하노이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에 전력 케이블 공급을 시작한다.LS전선은 베트남 법인 LS-VINA가 21일 아이마켓코리아 베트남 법인과 1500만 달러(한화 약 170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당 케이블은 삼성디스플

    2016-09-21 이지완
  •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가장 많아

    강원랜드 사회공헌예산 300억 육박… '교육장학사업' 등 효과 만점

     강원랜드의 남다른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해마다 기부금이 늘어 어느새 그 규모가 300억원에 육박한다. 영업이익 대비 4~5% 수준으로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230억 수준이던 사회공헌사업 예산은 올해

    2016-09-21 박종국
  • 2층 건물도 내년부터 내진 설계 의무화

    철강업계, 내진 설계 기준 강화에 '반색'... 판매 ↑ 기대

    철강업계가 내진 설계 기준 강화에 반색하고 있다. 일반재보다 가격이 비싼 내진 철강재 판매 확대로 수익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중소 철강사까지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내진 철강재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6-09-21 옥승욱
  • 현대모비스, '승객간 에어백' 개발… 2차 충돌 시 머리 상해 80% 이상 감소

     현대모비스가 탑승자의 머리 상해를 80% 이상 줄여주는 '승객간 에어백'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승객간 에어백은 충돌지점 반대 쪽의 탑승자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즉, 횡방향 충돌 시 운전자와 동승자 간 2차 충돌을 방지해 준다. 일반적으로 충돌지점

    2016-09-21 지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