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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증설…"벤츠 전량 공급"

서산공장 내 최대용량 12만대 규모 제 2공장 건설∙∙∙ "2018년 상반기 완공"

입력 2016-11-14 16:03 | 수정 2016-11-14 16:26

▲ SK이노베이션이 충남 서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용 배터리 제1공장.ⓒ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을 확장한다.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제1 배터리 공장에 이어 제2공장을 오는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14일 SK이노베이션은 연간 전기차 4만대에 공급이 가능한 충남 서산시 배터리 공장 단지 안에 최대 12만대까지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제2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제2공장에서 생산되는 전기차 배터리는 전량 독일의 완성차 업체인 다임러 벤츠(Diamler Benz)에 공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월 다임러 그룹과 2017년부터 출시되는 벤츠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하는 공장은 기존 공장 생산능력의 3배 웃도는 수준이다. 2018년 상반기 제2공장의 1차 생산라인이 가동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7년 다임러 벤츠 전기차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제1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한 뒤, 공급물량이 확대되는 2018년 부터는 제2 신규 생산라인에서도 생산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윤희성 ndy@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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