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 브라질 철도공장 완공...중남미 공략 교두보

     현대로템이 브라질 철도공장 완공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중남미 공략에 나선다.현대로템은 현지시간 30일 브라질 상파울로주 아라라꽈라시에서 브라질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제라우두 아우키민 상파울루 주지사와 이정관 주 브라질 대한민국 대사, 김승탁 현

    2016-03-31 이지완
  • 폭행·수업방해 등 교권침해 年 4천건… '교권치유센터' 생긴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지원을 위해 교육청에 '교원치유지원센터'가 설치된다.교육부는 교원치유지원센터를 대전,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4개 교육청에 설치하고 올해부터 시범운영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교육청 4곳에는 예산 3억원이 투입되며 교육 활동

    2016-03-31 류용환
  • LG 'G5' 지원금 최대 26만원…"LGU+ 가장 싸…'53만원'"

    LG전자 신규 스마트폰인 'LG G5'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이통사는 LG유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관련 업계 따르면, 월 10만원대 요금제 가입시, LG유플러스는 26만4000원, KT는 23만7000원, SKT는 22만8000원의 공시지원금

    2016-03-31 전상현
  • '치맥' 이어 '쇼핑파티' … 中 아오란 '6000명'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찾아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유커 유치를 위해 아오란 그룹 임직원 6000여명을 초청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인천 '치맥 파티'등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국 '아오란 그룹'일행이 31일,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찾는다고 밝혔다.  아

    2016-03-31 안유리나
  • CJ오쇼핑,멕시코서 K-뷰티 알리기 앞장

     CJ오쇼핑이 한국 화장품의 중남미 진출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CJ오쇼핑은 현지시각으로 오는 4일 멕시코시티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한국 멕시코 비즈니스 파트너십'행사에 참여해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를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31일 밝

    2016-03-31 안유리나
  • 한국 근로자 평균 나이 44.4세로 점차 높아져

    50세 이상 취업자, 20~30대 취업자 뛰어넘어

    노동시장에서 50세 이상 취업자가 처음으로 20~30대 취업자 수를 뛰어넘었다. 더불어 한국 근로자들의 평균 나이는 44.4세까지 높아졌다. 베이비붐세대가 노후 준비로 노동시장을 떠나지 않은 영향이 크게 작용했지만, 청년 취업난 심화와 기업의 신규채용 저하도 근로자 노

    2016-03-31 연합뉴스
  • 2월 판매량 45%,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판매, 3개월만에 성장세 회복

    지난달 내수 시장 친환경차 판매가 3개월 만에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2월 친환경차 판매는 2346대를 판매한 지난해 동월 대비 24.4% 늘어난 2918대를 기록했다.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작년 4월

    2016-03-31 연합뉴스
  • 국제유가 상승-금융시장 불안 진정 효과

    기업 체감경기 회복…"경제주체 심리 호전"

    3월 들어 소비자심리와 함께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들의 체감경기를 알 수 있는 지표다.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진정되며 국내경기 하락국면이 멈출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3월

    2016-03-31 연합뉴스
  • 이재용-정용진 부회장 등기이사 아니라 비공개

    '연봉킹'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150억...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45억

    지난해 국내 기업인 가운데 총수와 CEO를 통틀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등기이사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다. 권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와 인센티브 등을 합해 약 150억원을 받았다. 대기업 총수로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98억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

    2016-03-31 이대준
  • Kg당 14달러 돌파..."OCI, 12달러대 생산 가능"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에 "OCI 이우현 사장 자신감 '쑥쑥'"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한 OCI가 주력 생산품인 폴리실리콘(polysilicon)의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덩달아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 지난해 OCI는 상반기에 3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3분기(영업손실 352억원)와 4분기(영업손실 771억원)에

    2016-03-31 윤희성
  • '원조탄산주' 시대 연 보해양조, 부라더시리즈로 올해 '굳히기 한 판'

    지난해 '부라더소다'로 대박을 터뜨리며 탄산주 시대를 연 보해양조가 올해 부라더시리즈를 앞세워 주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시장 선점에 나선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보해양조는 지난해 9월 '부라더소다'를 출시한지 4개월 만에 1000만병을 판매했으며 이후 '복받은부라더

    2016-03-30 김수경
  • "마지막 반격 나섰지만...배상금 받지 못할 듯"

    "애플, 삼성에 맥빠진 '특허침해 2차 소송' 왜?

    벼랑 끝에 몰린 애플이 삼성을 향해 마지막 반격을 가했다. 삼성으로부터 배상금을 받을 수 없다는 항소법원 결정에 대해 재심리를 요구한 것이다.하지만 항소심에서 3대 0으로 완패한 애플의 주장이 다시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사실상 0%에 가깝다는 게 법조계의 중론이다.만약

    2016-03-30 최종희
  •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지난해 연봉 15억4900만원

    SK하이닉스는 박성욱 사장(사진)에게 지난해 총 보수로 총 15억49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박 사장은 지난해 급여 6억4000만원, 상여 8억9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800만원 등 모두 15억4900만원을 받았다.SK하이닉스는 "박 사장이 매출과 영

    2016-03-30 최종희
  • 구본무 LG그룹 회장, 지난해 연봉 53억4800만원

    구본무 LG회장이 2015년 한 해동안 53억원480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공시된 LG의 201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본무 LG회장은 38억원의 급여와 15억4800억원의 상여금을 수령했다.구 회장의 보수 중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

    2016-03-30 윤진우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지난해 보수 150억 '연봉킹'… "반도체 최대 실적 영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가 지난해 반도체 부문 역대 최고 실적에 힘입어 무려 149억5400만원에 달하는 연봉을 벌었다.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2015년에 급여 20억8300만원, 상여 48억3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억3400만원 등 모두

    2016-03-30 최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