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부 통한 정기적 뮤지컬 공연 초청장애·비장애 통합교육 어린이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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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유진그룹은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기부 프로젝트'와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 어린이집 운영' 등을 지속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유진그룹은 2014년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고 매년 정기적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 관람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뽀로로, 타요, 미니특공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등 어린이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캐릭터들을 뮤지컬로 제작해 어린이들을 초청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법인 유진복지재단을 설립해 1998년부터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한 맞벌이 자녀들과 장애·비장애 아동들을 함께 통합 교육하는 유진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