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다시 패배한 신동주, 집착 버리고 승산없는 싸움 끝낼 때다

    [기자수첩] 주주에게 외면당한 신동주, 롯데 정상화 먼저 생각해야

    [기자수첩] 주주에게 외면당한 신동주, 패배 인정하고 롯데 정상화 생각해야

    2016-03-07 이대준
  • 카카오, 대리운전 기사용 앱 '카카오드라이버' 선봬

    대리운전업계와 갈등을 빗고 있는 카카오드라이버의 일부 윤곽이 드러났다. 카카오는 대리운전 신규 O2O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의 기사용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하고 기사회원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카카오드라이버 기사용 앱은 승객용 앱 출시에 앞서

    2016-03-07 전상현
  •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백화점·마트, '참치데이' 빅세일 …횟감용 최대 40% 할인

    3월 7일 참치데이를 맞아 대형백화점과 마트 간 할인 경쟁이 한창이다. 시중에서 구입하기 어려웠던 최상급 '혼마구로(북방 참다랑어)'를 선보이는 등 고객 모으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6-03-07 김수경
  • IT위주 사업 벗어나 사업구조 전환 나서

    LG CNS '공유 플랫폼-교통 서비스', 글로벌 진출 '가속페달'

    LG CNS가 기존 IT시스템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공유 플랫폼-교통 서비스' 등 투트렉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사업구조 전환을 본격화 하고 있다.신성장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구조적 변화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모양새다.7일 관련 업계

    2016-03-06 전상현
  • 한화그룹, 과학 영재 발굴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6’ 개최

    한화그룹이 과학 영재를 발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진대회를 올해도 실시한다.한화그룹은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6’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한화그룹이

    2016-03-06 이대준
  • SK그룹, 올해 8400명 채용...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개시

     SK그룹이 올해 840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그 시작인 상반기 공채 모집에 돌입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는 “경영 환경이 여전히 어렵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활성화에 적극 이바지 하기 위해

    2016-03-06 이대준
  • 신동주 “6월 정기주총서 現 경영진 해임안 재상정할 것”...패배 불인정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임시주총 결과에 불복하고, 6월 정기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을 포함한 현재 경영진을 해임하는 안건을 재상정하기로 했다. 특히 종업원지주회에 대한 의결권 행사가 적절하지 않았다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다. SDJ코

    2016-03-06 이대준
  • 아기들 첫 먹거리 논란

    초유분유 사라지나 … 식약처 '고가 제동' vs 업계 '생산중단'

    조만간 시장에서 초유분유가 사라질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안전처는 최근 가격과 성분, 안전성 및 유용성 등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큰 초유분유와 관련해 비싸게 파는 행위 등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식약처 측은 "최근 품질관리 관련 간담회를 열고 초유 분유를

    2016-03-06 김수경
  • 냉장실 수분 최대 70%…삼성전자, 독립냉각 'TMF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는 6일 '독립냉각' 기술이 적용된 2016년형 'TMF(Top-Mounted Freezer)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지펠 T9000'과 '지펠 푸드쇼케이스' 등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해왔던 독립냉각 기술을 이번에 출시한 TMF 냉장

    2016-03-06 최종희
  • 대한항공, 필리핀서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대한항공은 지난 5일 2013년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세부 인근 보홀(Bohol) 지역에서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 지역은 아직까지 피해 복구가 지연되고 있던 곳이다. 이에 대한항공은 마닐라지점 직원 10여명이

    2016-03-06 이대준
  • 1, 2월 준대형 판매 3만대 넘어

    다시 '준대형차 시대'… K7·제네시스 판매비중 10% 훌쩍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 K7 등의 판매 점유율이 10%를 돌파하면서 '준대형차 시대'가 다시 열렸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현대차, 기아차 등 5개 완성차 회사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 차량 17만8925대 중 준대형차는 2만170대, 대형차는

    2016-03-06 이상우
  • 현대차, 상용차 전주출고센터 고객중심으로 새단장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해 전주출고센터 시설을 확충했다고 6일 밝혔다. 전주출고센터는 1층의 고객 대기공간을 정비했다. 고객이 대기하는 동안 이용 가능한 헬스케어존, 실내골프장, TV/인터넷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ㄷ. 고객이 외부에서 차량을 받는 지

    2016-03-06 이대준
  • 현대차그룹, ‘FC아트드림’ 2기 발대...저소득가정 축구 인재 발굴

    현대차그룹의 미래 축구인재 육성이 올해도 이어진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5일 전북현대모터스FC 클럽하우스에서 ‘FC아트드림’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선발된 아동 100명과 최강희 감독을 포함한 전북현대 선수단, 프로그램 관

    2016-03-06 이대준
  • 롯데家 경영권 분쟁 '일단락'

    롯데 신동빈號 경영권 굳히기 '한판승'

    롯데家 경영권 분쟁 마무리, 신동빈 회장 경영권 지켜...임시 주총서 승리

    2016-03-06 이대준
  • 롯데家 경영권 분쟁 '일단락'

    신동빈 회장 '굳히기' 성공… 日 롯데홀딩스 주총서 또 승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또 이겼다. 6일 일본 롯데홀딩스에 따르면 도쿄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이 제기한 신동빈 회장 이사직 해임 등이 부결됐다. 앞서 지난달 16일 신동주 전 부회장은

    2016-03-06 이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