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부터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후원 이어와
  • ▲ 에쓰-오일 조영일 수석부사장(왼쪽), 오윤아 하트하트 재단 홍보대사(가운데), 신인숙 하트하트 재단 이사장.ⓒ에쓰-오일
    ▲ 에쓰-오일 조영일 수석부사장(왼쪽), 오윤아 하트하트 재단 홍보대사(가운데), 신인숙 하트하트 재단 이사장.ⓒ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에서 개최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조영일 에쓰-오일 수석부사장과 하트하트 재단의 신인숙 이사장과 오윤아 홍보대사가 참석했다.

    후원금 전달식이 종료된 후에는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어졌고 에쓰-오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발달장애인들의 연주에 박수를 보냈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개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지난 2006년 3월 처음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9년부터 이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