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안경 없는 3D 영상 '홀로그램', 스마트폰 건너 뛰고 태블릿용 도전장

    삼성이 3D 안경 없이도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홀로그램 기술을 빠르게 진화시키고 있다.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화면을 넘어 태블릿 또는 모니터에서도 적용 가능한 홀로그램 개발에 나선 것이다.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홀로그램(Hologram)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형상을

    2016-02-03 최종희
  •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건강상태 묻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성년후견인 지정 여부를 가리는 첫 심리공판에서 건강상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열지 않았다. 다만 변호인 측은 신 총괄회장이 법정에서 "50대 때와 지금의 판단능력에 전혀 차이가 없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신격호 총

    2016-02-03 황의준
  • "4번째 이통사 필요없다"

    조동근 교수 "요금인가제 폐지로 경쟁 유도해야"

    최근 제 4이통사 출범이 7차례나 불발된 것과 관련해, 제 4이통사 진입보단 기존 이통사들의 요금인가제를 폐기하고 통신사간 요금 경쟁을 유도해 소비자 이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요금 인가제란 이통시장 1위인 SK텔레콤이 시장지배력을 이

    2016-02-03 전상현
  • GS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2258억원 '역대 최고'…"편의점 실적 날았다!"

    GS리테일이 편의점 사업 활황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 2258억원의 역대 최고 실적을 내놨다.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656억원으로 전년 대비 32.4% 늘었고 영업이익은 15.8% 증가한 388억원, 당기순이익은 5% 증가

    2016-02-03 김수경
  •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익 950억…전년比 3.1%↓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전년 대비 3.1% 감소한 950억원(연결 기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지난해 연간 매출액 5조78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0.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81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실적 악화의 요인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2016-02-03 남두호
  • GS, 지난해 영업익 1조5818억...전년比 '흑자전환'

    (주)GS가 지난해 GS칼텍스와 GS리테일의 호조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주)GS는 2015년에 매출액 12조3012억원, 영업이익 1조5818억원, 당기순이익 509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2% 증가했다.

    2016-02-03 이대준
  • 저유가·저환율·저금리에 저성장까지 대외환경 '최악'

    삼성·현대차 등 재계, '고급화·현지화'로 수출 파고 넘는다

    삼성·현대차 등 국내기업, '고급화·현지화'로 수출 파고 넘는다

    2016-02-03 이대준, 최유경, 최종희
  • GS칼텍스, 작년 매출 28조3392억, 영업익 1조3055억

    GS칼텍스가 3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28조339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1조305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률 4.6%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재고 손실이 발생했지만, 견조한 정제마진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효과

    2016-02-03 윤희성
  • 차기 産銀 회장, '현장감+ 정책 연속성' 방점 …3~4명 물망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은 3일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낙점됐다. 홍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중책을 맡은 만큼 AIIB 발전과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홍 회장은 부총재 겸

    2016-02-03 최유경
  • SK이노베이션 '운영최적화-원료다변화' 기반 작년 영업익 1조9803억

    SK이노베이션이 3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48조3599억원, 영업이익 1조98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보다 매출은 26.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에서는 2조1631억원이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높은 영업이익

    2016-02-03 윤희성
  • 효성, 작년 영업익 9502억…"중공업 신규투자 기반 역대 최대"

    효성이 3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12조4585억원, 영업이익 9502억원을 기록한 효성은 영업이익률 7.6%를 달성했다. 효성의 안정적 수입원인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의 석유화학제품의 여전한 수익률과 더불어 신규 사업으로 육성했던 중공업 분야에서 높

    2016-02-03 윤희성
  • 현대기아차, 1월 글로벌 생산량 '감소'...재고 적체 여파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외공장이 지난달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 신흥국에서의 부진 탓이다. 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월 해외공장에서 총 21만5621대를 생산했다. 생산 물량이 많은 중국, 인도, 브라

    2016-02-03 지현호
  • 라이프스타일, 취향 중심 '소비트렌드'로 급부상

    로드샵 지고 '드러그스토어' 뜬다.. CJ올리브영 "매장수 쭉 늘린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소비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드럭스토어 뷰티 시장이 쑥쑥 크고 있다.

    2016-02-03 안유리나
  • 에쓰-오일, 설 맞이 사랑의 떡국 봉사 10년째 이어와

    에쓰-오일(S-OIL)이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갔다.3일 오후 에쓰-오일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와 임직원들은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설날을 앞두고 떡국

    2016-02-03 윤희성
  • SK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 … 'TOP 3' 진입

     SK렌터카가 운영대수 5만대를 돌파, 창사 7년 만에 업계 3위로 도약했다. 최근 2~3년 사이 투자를 늘리며 차량을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SK네트웍스는 3일 서울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자사 렌터카 사업 브랜드 SK렌터카의 운영대수 5만대 달성 기념식을 열었

    2016-02-03 황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