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2025]

    최태원 회장 “HBM 개발속도, 엔비디아 요구 넘고 있다”

    최태원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향후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과 관련 협력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젠슨 황 CE

    2025-01-09 라스베이거스=이가영 기자
  • [CES 2025]

    삼성전자 찾은 최태원 회장 "(갤럭시)또 바꿔야겠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년 연속 CES를 방문해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들의 동향을 살폈다. 그는 SK 전시장을 살펴본 후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아 한종희 부회장과 깜짝만남도 가졌다.8일(현지시간) 오전 최태원 회장은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T 사장,

    2025-01-09 라스베이거스=이가영 기자
  • 동국씨엠, 아주스틸 인수 마무리… 이현식 대표 선임

    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이 아주스틸 인수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아주스틸㈜ 지분인수 관련 기본계약 체결’ 이사회 의결 후 반년만이다.동국씨엠은 지난 7일 아주스틸 구주 및 신주대금 납입을 완료했으며, 기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 및 신주인

    2025-01-08 김보배 기자
  • [데일리 산업 단신] KAI, ‘미래기술’ 탐색 위해 CES 2025 참관단 파견 外

    ◆KAI, ‘미래 기술’ 탐색 위해 CES 2025에 참관단 파견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제품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관단을 파견해 미래사업 본격화를 위한 기술 탐색

    2025-01-08 이보현 기자
  • 제31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에 전근식 한일시멘트 대표 선임

    한국시멘트협회는 8일 플라자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전근식 한일시멘트 및 한일현대시멘트 대표를 제3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전 신임 회장은 한양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했다. 이후 단양공장 부공장장과 본사 경영기획실장, 경영본부장, 한일현

    2025-01-08 김재홍 기자
  • CES 2025

    삼성전자 한종희 "AI 조직 한층 강화… 사업부마다 전담 조직"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공지능(AI) 기능 강화와 관련 탑재된 제품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홈(Home) AI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현지시간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2025-01-08 라스베이거스=이가영 기자
  • 중기부, CES 2025서 ‘K-스타트업 통합관’ 개관… 역대 최대 규모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CES 2025의 유레카파크(스타트업 전용관)에서 K-스타트업

    2025-01-08 김재홍 기자
  • CES 찾은 알 히즈아지 S-OIL CEO "에너지 기업도 AI 활용"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에쓰오일) CEO(최고경영자)가 지속가능 전략 모색에 주력하고 있다.에쓰오일은 알 하지아지 CEO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 IT전시회 CES 2025 현장을 참관, 새로운 미래 기술들을 빠르게 경험하면

    2025-01-08 김보배 기자
  • 소상공인 절반 “올해 경영환경, 작년보다 어려울 것”

    소상공인의 절반은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생활밀접업종(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과 제조업종 등 소상공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결

    2025-01-08 김재홍 기자
  • LG전자, 역대 최대 매출에도 영업익 ‘쇼크’ … 남는 게 없다

    LG전자가 작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기대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으로 ‘어닝쇼크’를 냈다. 생활가전 구독 사업 등 신사업 호조로 매출이 성장했지만 분기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뚝 떨어지며 수익성은 후퇴하는 모습이다. LG전자는 향후 고부가 포트폴리오 확보로 전통

    2025-01-08 윤아름 기자
  • CJ대한통운, 자녀 학자금에 건강검진까지… 60억 투입해 택배기사 복지 강화

    CJ대한통운이 작년 2만2000여명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7대 복지 지원을 위해 60억원을 투입했다고 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개인사업자인 택배 종사자 상생과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2년 학자금 지원제도를 전격 도입했다. 2012년 시작된

    2025-01-08 이보현 기자
  • 캐즘 끝이 안 보인다… 배터리社, 신용도 강등 위험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차전지 기업들이 신용등급 강등 위기에 놓였다. 재무건전성 판단지표가 신용등급 하향 트리거(방아쇠) 기준을 이미 벗어난 상황으로, 실적 부진이 계속될 시 신용도 강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8일

    2025-01-08 김보배 기자
  • [속보] LG전자, 4분기 영업이익 1461억원 ‘어닝쇼크’

    LG전자가 2024년 4분기 매출 22조7775억원, 영업이익 1461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3.3% 감소했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한편, 누적 기준으로

    2025-01-08 윤아름 기자
  • [뉴데일리 창간 20주년 특별기획-첨단기술 현장서 '신(新)국부'를 보다①]

    '인간 형태'로 더 진화한 AI, CES 현장서 증명… 10년 내 제조업 경쟁력 판 흔들린다

    글로벌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가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열린다. CES는 독일 베를린 ‘IFA’,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와 함께 세계 3대 정보기술 전시회로 꼽힌다. 특히, 이 가운데서

    2025-01-08 라스베이거스=이가영 기자
  • 중기중앙회, 'CES 2025' 참관… “韓 중소기업 혁신 확인하는 자리”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2025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했다고 8일 밝혔다.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글로벌 기술 박람회로, 첨단 기술 트렌드를 소개

    2025-01-08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