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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 회장 100억 턱걸이 2위
신종균 사장 146억 '연봉킹'
삼성 전문경영인 '톱10'에 3명삼성 전문 경영인 3인방총수 위주 고액 연봉 서열 재편
2015-03-31 최종희 -
현대重 3년만에 조선업계 연봉킹 '평균 7,527만원'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에 조선업계 최고연봉 직장으로 이름을 올렸다.31일 국내 조선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연봉이 가장 높았던 곳은 현대중공업으로, 1인당 평균 7527만원의 임금이 지급됐다. 이어 7400만원의 대우조
2015-03-31 황의준 -
철강업계 평균연봉… 현대제철 '8700만원' 포스코 '8200만원'
지난해 철강업계에서 직원들에게 가장 두꺼운 월급봉투를 지급한 곳은 업계 2위 현대제철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내 철강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연봉이 가장 높았던 곳은 현대제철로, 1인당 평균 8700만원의 임금이 지급됐다. 업계
2015-03-31 황의준 -
소상공인聯 "특례보증 제도 환영…보증한도 대폭 확대해야"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제도를 환영한다"31일 소상공인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중기청의 정책을 반긴다며 이같이 말했다.'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제도는 보증비율을 85%에서 100%
2015-03-31 남두호 -
철강協, 선재협의회 출범…초대 회장에 코스틸 박재천 회장
한국철강협회가 국내 선재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선재협의회를 발족, 코스틸 박재천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철강협회 선재협의회는 3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선재 및 가공업계 20개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선재
2015-03-31 황의준 -
폭스바겐, '파사트' 순정 부품 20% 할인
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리프레시 캠페인은 폭스바겐이 매월 다른 차종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진행하는 부품가 할인 서비스다. 캠페인 대상은 '파사트 2.0
2015-03-31 황의준 -
대우조선 노조, 주총서 "사장 인선 촉구"…산업銀 '묵묵부답'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31일 서울 다동 대우조선 본사에서 열린 제1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후임 사장 인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대주주인 산업은행 측은 이에 묵묵부답, 대우조선의 최고경영자(CEO) 미정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며 이 회사의 영업전선에도 경
2015-03-31 황의준 -
삼성-LG, 세탁기 사건 등
모든 법적분쟁 종료 합의삼성과 LG가 그동안 진행해왔던 모든 법적 분쟁을 끝내기로 전격 합의했다.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와 LG전자·LG디스플레이는 31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사업수행 과정에서 갈등과 분쟁이 생길 경우 법적 조치를 지양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
2015-03-31 최종희 -
가스·관광公 사장도 공석
공기업 후임 인선 왜 늦나"사장이 공석이라 신규사업 등 특별한 얘기는 전혀 없습니다"현재 사장이 공석인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A공공기관의 한 관계자의 말이다.후임 사장 임명이 늦어지고 있는 탓에 몇개월째 같은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수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새로운 사업 등 정권 초반
2015-03-31 안유리나 -
'사학비리 꼭지점' 되나
딸 교수채용 등 '끝없는 의혹'...중앙대 '사학비리 꼭지점' 되나
안으로는 학사구조 개편 논란으로 연일 혼란스러운 중앙대가 밖으론 박범훈 전 총장의 각종 비리혐의와 딸을 교수로 채용시켰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개교이래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다.지난 27일 검찰은 박 전 중앙대 총장의 비리 혐의와 유력인사들의 청탁을 받아 자녀들을 부정입학시
2015-03-30 권지현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백억대 비자금에 비난 쇄도기업들을 향한 검찰의 사정칼날이 동국제강으로 향한 가운데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사진)에 대한 비난여론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204억여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동국제강은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하는 등 경영환경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2015-03-30 황의준 -
금호타이어, 이공계 우수 인재 확보에 팔걷어
금호타이어가 이공계 우수 인재 확보에 팔을 걷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28일 경기 용인 중앙연구소에서 사전 접수를 실시한 기계 및 화학공학 전공 대학생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날 금호타이어는 기업의 인재상, R&D 직무 등을 소개하고 면접
2015-03-30 황의준 -
LG하우시스, "단열 높고, 화재 강한 'PF단열재' 3년 내 6배로"
LG하우시스가 건축물 PF(페놀폼)단열재 사업 매출을 3년내로 6배로 확대에 나선다. 기존 스티로폼(EPS) 대비 열전도율이 낮아 단열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화재발생시 불에 잘 타지 않고 유독물질 발생이 적어 안전하기 때문이다.현재 국내 단열재 시장의 80
2015-03-28 전상현 -
대우조선 사장 외부인사 유력
내부 후보군 퇴진대우조선해양의 차기 사장 직에 외부인사가 들어설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고재호 현 사장의 임기가 이달 말로 만료되는 상황에서 당초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내부 인사들이 조직개편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됐기 때문이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최근 조직개편
2015-03-27 황의준 -
주택 공시가격 26억선 이지만 "돈으로 환산 불가능"
청운동 정주영 저택
'王회장 향기' 고스란히서울 청운초등학교 뒷편 언덕길을 따라 5분가량 걸어 올라가다 보면 2층 양옥집이 나온다. 이 집의 외곽에는 적당한 크기의 막돌로 자연스럽게 잇댄, 어른 키보다 2~3배쯤 높아 보이는 담장이 둘러쳐져 있어 밖에서는 안이 거의 들여다보이질 않는다. &n
2015-03-27 남두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