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전기차 공급"… 기아차-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협력

    기아자동차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열린 ‘전기차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장(부사장) 등 관계자

    2021-01-13 박상재 기자

  • [CES 2021] GM, 전기 밴-배달장비-플라잉 카 공개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비전을 공개했다. 패권 경쟁에 앞서기 위해 전기 자동차와 자율주행, 플라잉 카(나는 차), 전동 배송 기술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메리 바라 GM 회장은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1-01-13 박상재 기자

  • 기아차 쏘렌토, 英 왓 카가 뽑은 '올해의 대형 SUV'

    기아자동차는 영국 ‘2021년 왓 카 어워즈’에서 쏘렌토가 ‘올해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뽑혔다고 12일 밝혔다.올해 44회째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현지 전문 매체인 왓 카가 주최하는 것이다. 이들은 매년 차급별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쏘렌토는 뛰어

    2021-01-12 박상재 기자

  • 현대차 아반떼, '2021년 북미 올해의 차' 수상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2021년 북미 올해의 차’에 뽑히는 영광을 안게 됐다. 전 세계 최대 격전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현대차는 아반떼가 2021년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승용차 부문에서는 아반떼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80

    2021-01-12 박상재 기자

  • [CES 2021] 車 트렌드는… '전동화' '인포테인먼트'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1’이 개막했다. 11일(현지 시각)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이동수단), 인공지능(AI) 등이 주요 주제로 꼽힌다.코로나 여파로 예전에 비해 완성차 업계 참여는 눈에 띄게 줄었다.

    2021-01-12 박상재 기자

  • '원 어브 뎀'?… 현대차 '애플카 고심' 2월에 끝낸다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개발을 선언한 애플이 현대자동차와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전통적 완성차 업체와 정보통신(IT) 기업 사이 협업 인데다 큰 지각변동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현대차는 신중한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손을 맞잡을 경우 단숨에 테슬라

    2021-01-11 박상재 기자

  • '아이오닉5 vs 모델Y'… 전기차 진검승부

    현대차가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놓고 테슬라와 한판 맞붙는다. 주인공은 현대차 첫 전기차 전용모델인 아이오닉5다. 빠른 충전속도와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하며 시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물러설 수 없는 테슬라도 비장의 카드 '모델Y'를 꺼내든다. 모델3 업그레

    2021-01-11 옥승욱 기자

  • 볼보코리아 "1만5000대 팔겠다"… 하이브리드·전기차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판매 목표로 1만5000대를 제시했다. 신차와 서비스 관련 투자를 늘리는 등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볼보차코리아는 이러한 내용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11일 발표했다.볼보차코리아는 지난해 1만2798대를 팔았다. 2019년(1만57

    2021-01-11 박상재 기자

  • 기아차 '2021 모하비' 출시… '고속도로 주행 보조Ⅱ' 탑재

    기아자동차는 첨단 사양을 추가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2021 모하비’를 11일 출시했다.2021 모하비는 기아차 중 최초로 개선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Ⅱ를 탑재했다. 방향지시등 조작으로 차선을 바꾸고 시속 20㎞ 이하에서 앞에 끼어드는 차를 대응할 수 있다.

    2021-01-11 박상재 기자

  • 현대차 그랜저, 35년간 내수판매 200만대 돌파… '국민차' 자리매김

    '성공의 대명사'로 불렸던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국내시장 누적판매 200만대를 넘어서며 '국민차'로 우뚝섰다.10일 현대차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그랜저는 지난 1986년 첫 모델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35년간 6세대에 걸쳐 국내 시장에서 총 200만573대가 판매됐다.

    2021-01-10 편집국

  • 美 GM, 로고 바꾸고 '전기차 대중화' 선언… 2025년까지 270억달러 투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기업 로고를 바꾸고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GM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캠페인 ‘에브리 인’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에브리 인 캠페인은 교통사고 및 체증, 탄소 배출을 없애기 위한 전사적 대응 방안이다. 데보라 왈 GM

    2021-01-10 박상재 기자

  • 현대차그룹,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실증사업' 개시… 샌드박스 허용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와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태양광 발전소를 연계한 실증사업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그룹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허용받았다”며 “전기차

    2021-01-10 박상재 기자

  • 中 공장서 애플카 생산?…현대차-애플 협업 가능성에 전망 속속

    현대차와 애플이 공동개발해 애플카를 생산할 수 있단 소식에 관련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애플이 자율주행차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와의 협업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이에 대해 "애플카 관련 협의중인 건 사실이나 초기단계”라며 “아직 결정된

    2021-01-08 옥승욱, 박상재 기자

  •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창원 도장공장 찾아 안전 강조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신축 중인 도장 공장을 찾았다.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안전을 직접 챙기고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8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카젬 사장과 경영진은 지난 7일 경남 창원 공장에 들어서는 도장 공장을 찾았다.회사 측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안전

    2021-01-08 박상재 기자

  • [시승기] 잘빠진 GV70, 더 똑똑해졌다… 자율주행 '일품'

    보는 순간 마음이 사로잡혔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정갈했다. 수려한 외모에 차선 변경까지 스스로 하는 ‘똑똑한’ 유전자를 물려 받았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제네시스의 두 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 얘기다.지난해 12월 열린 시승

    2021-01-08 박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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