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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故 조양호 회장, 우리나라의 길을 연 선도적 기업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2일 고(故) 조양호 한진 회장은 우리나라의 길을 연 선도적인 기업가라고 추모했다.전경련에 따르면 허 회장은 이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빈소 조문에 앞서 추도사를 전했다.허창수 회장은 “조양호 회장은 45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2019-04-12 유호승 기자 -
조원태 사장 "마음이 참 무겁다"
한진家 3남매, 故 조양호 회장 빈소서 조문객 맞을 준비 마쳐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아버지인 조양호 회장 시신을 국내로 모셔왔다. 마음이 무겁다는 심경을 토로하면서 마지막 유언도 전했다. 3남매는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속속 도착해 정오부터 시작될 조문객 맞을 준비에 나섰다.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12일 오전 10시
2019-04-12 박성수 기자 -
효성,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에 성금 1억원 전달
효성은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과 함께 마련한 성금은 강원도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
2019-04-12 엄주연 기자 -
태광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복구에 2억원 기탁
태광그룹이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2억원을 기탁했다.12일 태광에 따르면 산불 피해복구 공식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이재민의 생계비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긴급사용될 예정이
2019-04-12 유호승 기자 -
금호 “채권단과 긴밀히 논의” 되풀이
박삼구, 깜짝카드 더 있을까… 재계 "아시아나 포기 수순될 것"
벼랑끝에 몰린 박삼구 회장이 새롭게 꺼낼 깜짝카드가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재계에서는 산업은행 눈높이에 맞는 추가 자구안이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상 아시아나항공이 매각 수순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12일 재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
2019-04-12 이대준 기자 -
CJ그룹, 강원도 산불 구호성금 5억원 기부
CJ그룹은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CJ그룹은 지난 5일 산불 피해 현장에 4500만원 상당의 간편식과 간식류 등 긴급 구호물품을 보냈으며, CJ헬로는 피해 고객을 위한 요금 감면
2019-04-11 엄주연 기자 -
수요 증가·정부 수혜 '긍정적'
[한화 태양광③] '쨍하고 해뜰날' 낙관 전망… 공급과잉도 대비해야
재생에너지 분야는 문재인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정책 중 하나이다. 정부는 최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오는 2030년까지 관련 산업에서 4만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100억 달러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가운데 태양광 분야에서
2019-04-11 엄주연 기자 -
계열사 매각·거래비중 축소 등 노력
GS그룹, 조여오는 규제에도 더딘 '일감 몰아주기' 해소
GS그룹이 일감 몰아주기 해소를 위해 계열사 매각과 내부거래 비중을 축소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규정 강화를 공언하면서 그룹 내 계열사의 약 40%가 규제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11일 대신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공정위가 지정
2019-04-10 유호승 기자 -
“모든걸 걸었다”… 금호, 아시아나 경영정상화 자구안 의미는?
박삼구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가 아시아나를 살리기 위해 모든걸 걸었다. 물론 박 회장은 경영에 복귀하지 않지만, 이대로 아시아나를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담은 것.10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산업은행에 제출한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안에는 결연한 의지가
2019-04-10 이대준 기자 -
효성,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금 1억5000만원 전달
효성은 지난 9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은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청소년의 재활치료비 후원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2019-04-10 엄주연 기자 -
전매특허 '퀀텀기술'-브랜드파워 '큐셀' 압도적
[한화 태양광②] 美·中 견제에도 꿋꿋… 6년 연속 '유럽 톱 브랜드'
재생에너지 분야는 문재인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정책 중 하나이다. 정부는 최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오는 2030년까지 관련 산업에서 4만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100억 달러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가운데 태양광 분야에서
2019-04-10 엄주연 기자 -
LS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복구에 2억원 기탁
LS그룹이 10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LS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이재민이 많다”며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LS그룹도 그룹의
2019-04-10 유호승 기자 -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관계당국에 차명주식 자진 신고”
태광그룹은 이호진 전 회장이 고(故) 이임용 선대 회장으로부터 상속 받은 차명주식 중 아직 실명전환을 하지 못한 주식에 대해 관계당국에 자진 신고했다고 10일 밝혔다.임수빈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장은 이호진 전 회장이 차명주식을 지난 2011년 12월 세무당국에 신고하며
2019-04-10 유호승 기자 -
법조계, 판결 늦어도 10월 전망
신동빈 vs 신동주, 상고심 결과에 희비 갈릴까
신동빈 롯데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희비가 상고심 결과에 따라 엇갈릴 것으로 관측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의 상고심 판결을 경영권 분쟁의 마지막 기회로 엿보고 있다.일본은 국내보다 준법경영에 민감하다. 이로 인해 상
2019-04-10 유호승 기자 -
두산그룹,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2억원 전달
두산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고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을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두산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10 박성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