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해진 비스포크 AI 콤보… '새틴 라이트베이지' 컬러 추가

    삼성전자가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규 색상을 새롭게 출시해 흥행 돌풍을 이어간다.삼성전자는 5일 봄을 맞아 화사한 색상의 '새틴 라이트베이지'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2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 '다크 실

    2024-04-05 조재범 기자
  • 삼성전자 날았다 … 1분기 영업익 6.6조, 지난해 10배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회복 등에 힘입어 지난 1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5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931.2% 증가한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71조원원으로 1

    2024-04-05 조재범 기자
  • 'Z세대 인재' 유치 위해… LG 최고경영진 50여명 총출동

    LG 계열사 최고경영진 50여 명이 Z세대 인재 유치를 위해 총출동했다.LG는 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R&D 인재 300여 명을 초청해 'LG 테크 컨퍼런스(TECH CONFERENCE) 2024'를 열었다.국내 우

    2024-04-04 장소희 기자
  • '대만 리스크'에…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우려 다시 고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중국을 제외시키기 위한 미국의 규제가 한창인 가운데 시스템반도체 생산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만의 지진 등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점화되면서 특히 한국이 반도체 핵심 공급망으로 자리잡

    2024-04-04 장소희 기자
  • '뉴한화'… 김동관에 '우주-방산-신재생' 집중

    한화그룹이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김동관 부회장 승계에 힘을 싣고 있다. 김동관 부회장이 그룹의 가장 유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책임지며 '뉴 한화'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 간 스몰딜 추진을 결의했다

    2024-04-04 조재범 기자
  • "폭언에 협박, 사장실 진입 시도까지"… 삼성전자 노조 왜 이러나

    급기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행태가 폭언과 협박으로 이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오랜 침체를 딛고 모처럼 실적 회복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이같은 노조리스크가 자칫 삼성전자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뒤따른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삼노 노조원 200여명은

    2024-04-03 조재범 기자
  • TSMC 대피, UMC 스톱 …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차질 우려

    세계 반도체 공급망 핵심 중 하나인 대만에 규모 7.2 지진이 발생하며 글로벌 반도체업계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대만 내 반도체 생산시설 대부분이 위치한 지점과는 거리가 있지만 일본에 이어 지진이라는 지정학적 취약점을 가진 대만에 반도체 공급망을 의존하기 어렵다는

    2024-04-03 장소희 기자
  • "AI 초연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라인업 공개

    삼성전자가 한층 더 진화한 인공지능(AI)으로 개인별 최적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2024년형 비스포크(BESPOKE) 신제품 라인업을 3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신제품 론칭 미디어데이 '웰컴 투 비스포크 AI(Welcome to

    2024-04-03 조재범 기자
  • 다시 '삼성전자의 시간'… 주가↑ 실적↑ 전망↑

    삼성전자가 불황의 터널을 지나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올해 뚜렷한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주가까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장에서 바라보는 삼성전자의 시선도 180도 달라지는 모습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21년 메모리 슈퍼사이클

    2024-04-03 조재범 기자
  • '삼성 호암상' 6명 선정… 첫 공학상 등 여성 4명

    호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2024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 중 여성 최초 공학상 수상자가 나오는데 더해 수상자 6인 중 4인이 여성으로 역대 가장 많은 여성 수상자가 탄생했다.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혜란 다윈(55)

    2024-04-03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파죽지세 … 3년만에 시총 '500兆' 탈환

    삼성전자가 3년 만에 시가총액 500조 원을 회복했다.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주가가 8만4700원을 기록하며 시총이 505조 6406억 원을 기록했다. 주가는 전일 대비 2700원(3.41%) 오른 수치다. 이날 주가는 장중 8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2024-04-02 장소희 기자
  • '메모리의 봄' 아직… D램 주춤, 낸드 제자리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완전한 호황기에 들어서기도 전에 가격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IT 수요가 완전하게 회복되지 못한 영향이다.삼성전자 반도체(DS) 사업과 SK하이닉스는 지난 1분기에 나란히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지만 완연한 반도체의 봄이 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2024-04-02 장소희 기자
  • 이슈메이커

    '건재'… 김승연 회장, 5년만에 현장 경영 재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다시금 현장 경영을 재개한 모습이다. 최근들어 부쩍 현장을 찾는 발걸음이 늘면서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달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연구개발(R&D) 캠퍼스를 방문해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

    2024-04-02 조재범 기자
  • 삼성전자,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출시… 1인 가구 '딱'

    삼성전자는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43형까지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했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의 바퀴로 마모 및 소음 걱정 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삼성전자 스마

    2024-04-02 조재범 기자
  • 삼성전자 노조, 임금 5.1% 인상 불구 떼쓰기 '눈총'

    삼성전자 노조가 삼성전자의 올해 임금인상률 5.1% 인상 결정에 반발해 무리한 떼스기에 나서 눈총을 받고 있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이날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임금인상률과 관련해 대표이사실에 항의 방문을 시도한 사실을 알렸다. 그

    2024-04-01 조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