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현대重 “본사와 대우조선은 독립회사로 운영”
현대중공업이 인수할 대우조선해양과 본사가 독립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31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우조선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김정엽 현대중공업 상무는 “기본적으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은 독립회사로 운영된다”며 “영업과 생
2019-01-31 유호승 기자 -
[컨콜] 현대重 “중간지주사 2대주주는 산업은행”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지분 인수과정에서 신설한 중간지주사인 ‘조선합작법인’의 2대주주가 산업은행이라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31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우조선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성기종 현대중공업 상무는 “대우조선 인수로 탄생한 조선합작법
2019-01-31 유호승 기자 -
[컨콜] 현대重 “대우조선 자회사는 인수 대상 아니다”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자회사는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현대중공업은 31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우조선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성기종 현대중공업 상무는 “대우조선 자회사와 관련해 산업은행, 회계법인과 함께 많은 검토를
2019-01-31 유호승 기자 -
현대重, 지난해 4736억 영업손실… 적자전환
현대중공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73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1198억원으로 15.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6327억원으로 적자폭이 커졌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2030억원으로 전분기
2019-01-31 엄주연 기자 -
[컨콜]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 신설 중간지주사에 공동투자 형태”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방식에 대해 일반적인 주식매각이 아닌 산업은행과 함께 신설된 중간지주사에 공동투자하는 형태라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31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우조선 지분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산업은행과 대우조선 인수에
2019-01-31 유호승 기자 -
포스코, 무역통상실장에 김경한 전 외교부 심의관 영입
포스코가 무역통상부문 수장으로 김경한 전 외교부 국제경제국 심의관을 영입했다. 포스코는 오는 2월 1일부로 김 전 심의관을 무역통상실장(전무급)에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김 전 심의관은 외교부에서 한미 FTA 기획단 팀장, 다자통상국 통상전략과장, 한·EU FTA
2019-01-31 옥승욱 기자 -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 방식 ‘현금매수+주식맞교환’ 유력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서면서 지분 매입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가장 유력한 방식은 현금매수와 주식맞교환의 병행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산업은행과 대우조선 인수와 관련된 협의를 진행 중이다.이날 이들 기업은 각각 이사회를 열어 관련 사
2019-01-31 유호승 기자 -
포스코, '기업시민봉사상' 신설... 사회공헌 외부단체 첫 포상
포스코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기업시민봉사상’을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포스코는 사내는 물론 그룹사, 협력사, 외부 사회공헌 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여도, 임직원 자발적 참여, 재능봉사 활성화 및 1%나눔 참여 정도 등을 사내·외
2019-01-31 옥승욱 기자 -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교차
조선업계,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에 엇갈린 반응… “규모경제 실현” vs “고용불안 고조”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조선업계가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매머드급 조선사가 탄생할 것이란 기대와 함께 고용 불안감이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대우조선의 최대주주인
2019-01-31 유호승 기자 -
현대중공업의 독식 구조에 거부감
대우조선, 20년만에 새주인 맞게 될까… 노조 "동종업계 인수 반대"
대우조선해양이 20년 만에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공급 과잉이 지속되던 국내 조선업계에는 우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대우조선은 노조가 반대 입장을 내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대우조선을 인수하겠다는
2019-01-31 엄주연 기자 -
매머드급 조선사 탄생, 득실은?
현대重, 대우조선 인수 ‘급물살’… 빅3→빅2 재편 가닥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인수가 성사되면 국내 조선업계는 ‘빅3’에서 ‘빅2’로 재편된다.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대우조선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인수와 관련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산업은행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상정해
2019-01-31 유호승 기자 -
최정우 회장 "올 분기별 1조 영업익 가능해"
'훨훨' 포스코, 고급재 확대·원가절감 통해 올해도 수익성 강화(종합)
7년만에 최대 실적을 낸 포스코가 올해도 그 분위기를 이어간다. 우선 내수는 확대하고 수출은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4분기와 같은 자산손실은 최소화하면서, 원가절감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이와 동시에 리튬 등 신사업에서 매출을 늘려, 분기별 1조
2019-01-30 옥승욱 기자 -
[컨콜] 포스코, 전기차 전담팀 구성..."수소차는 좀 더 지켜봐야"
포스코가 전기차 시대를 대비, 내부에 전담팀을 구성해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30일 열린 포스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중선 포스코 부사장은 "요즘 수소경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수소전기차가 대중화 되려면 공급망이 우선 구축돼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수소전기차는
2019-01-30 옥승욱 기자 -
[컨콜] 포스코, 올해 리튬사업 150억 매출 달성 전망
포스코가 올해 리튬사업에서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열린 포스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박현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상무)은 "포스코가 직접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리튬공장에서 지난해 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생산을 늘려 지
2019-01-30 옥승욱 기자 -
[컨콜] 포스코 "내수는 확대, 수출은 수익성 위주 전략 펼칠 것"
포스코가 내수는 확대하고, 수출은 수익성 위주로 가는 영업전략을 펼치겠다 밝혔다. 30일 열린 포스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김영중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상무)은 "올해 내수는 확대하고 수출은 수익성을 가져가는 방향으로 영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상무는 "내수시장은
2019-01-30 옥승욱 기자





